대구소방안전본부가 지난 15일 대백프라자 인근 신천둔치에서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119시민안전봉사단연합회(회장 이병상) 140여명과 소방공무원 10명, 동구자원봉사센터 50명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동구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밥차를 지원받아 시민들을 상대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화재예방 홍보물(볼펜) 500여개도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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