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최근 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공사현장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 및 공사감독회의`를 가졌다.이번 회의는 본부장 경영방침 전파로 경영진과 공사감독과 소통의 장을 마련, 건설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특별교육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 청렴도 향상교육을 통해 공사현장 청렴의식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이수화 전 농촌진흥청장을 초빙,“첫째도 사람, 둘째도, 셋째도 사람 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하여, 한국농업·농촌에 대한 현주소와 인식, 공사의 성과와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과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경북지역본부장은 공사현장 사고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과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과, 고객이 요구하는 청렴수준이 과거보다 한층 높아졌기 때문에 엄정하고 철저한 업무처리와 부정부패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