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정 대구교육감 예비후보는 덕영치과병원 7층 대연회장에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의 대구 아파트대표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창립12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교육과 아파트별 소규모 공부방과 아파트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송 후보와 대구 아파트 입주자 대표들은 핵가족화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학교에서 돌봄 교실로 흡수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방과 후에 방치되는 경우가 있어 아파트별 소규모 공부방이나 도서관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방과 후 시간활용을 최적화 시키는 방안들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재윤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장의 기념사에서 ‘대구 대표들의 활약과 봉사에 감사하며, 도농간 직거래 장터의 활성화 등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연합회의 방향 설명했다. 송 후보는 학생 학부모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우리농산물의 직거래 유통에 대해 학교급식과 가정 식단에 있어서 경북 등 생산지와 계약재배를 해 나가는 등 학생 학부모의 건강과 안전성을 높이는 창의적인 방법들을 적극 도입, 추진해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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