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우 경북교육감이 9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선거전에 뛰어든다.이영우 교육감은 민선 2대 교육감에 당선되어 지난 4년간 경북교육계를 이끌어왔다.이영우 교육감은 경북교육청 장학관, 중등교육과장, 교육정책국장, 경북교육감 등을 재직한 경북교육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서 변화 지향의 리더십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우리 경북교육을 전국에 우뚝 세워온 장본인이다.정직하고 깨끗한 성품으로서 투명하고 청렴한 교육행정을 이끌어 온 결과 전국 시·도교육청 청렴도 평가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이 교육감은 재임 5년간 경북 도내 학생들의 인성 및 학력, 교사의 수업력 및 연구력, 교육환경 및 지원 행정 그리고 교육복지 등 전 분야에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우수 실적을 거양했다. 그 결과 교육부로부터 546억 9천만 원의 시상금을 수령하여 학생 교육경비로 증액 투자하게 된 것은 경북교육의 큰 보람이며, 그것은 교육가족 및 도민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 교육감의 재임 중 경북교육청은‘꿈과 재능을 키워 행복을 주는「명품! 경북교육」’을 시책 추진 목표로 하여 기초 학력 신장과 참된 인성 기르기를 조화롭게 추구할 수 있는, 학생이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는 데 역점을 두어 왔다.   이 경북교육감은  △감성과 인성, 확실히 기른다 △학력 향상, 반드시 이어간다 △사교육비 부담, 더 줄인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에게 보람을 안긴다는 5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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