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일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 설명회를 연다.사업설명회에는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거점육성사업에 대한 비전과 목표 소개, 제품화 지원, 비즈니스 역량 강화, 시장진출 지원 등스포츠 융복합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계획에 대..
대구시가 창조경제와 창업 글로벌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창업기업 보육을 담당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 아이디어를 계발하는 콘텐츠코리아랩, 3D 프린터 전문 장비를 갖추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업, 사업화, 글로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는 칠성동 홈플러스 앞 광장에서 ‘6. 25전쟁 음식 시식회’를 열었다.시식회는 6·25전쟁 발발 65주년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전쟁 그날의 아픔을 잊지 말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식회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하병문 구의회 의장, 김문룡 ..
포항의 한 저수지에 빠진 차량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지난달 30일 포항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오어지에 빠져있는 차 안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5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저수지에 승용차가 빠져 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
지난달 30일 오전 경북에 장맛비가 다시 내렸다. 경주 안압지 연못에 연꽃들이 피어 있다. 물속에 핀 장미도 우안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경북도가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감시·단속활동을 강화키로 했다. 지난달 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감시활동은 장마철 등 우기 시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 사전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1단계 사전홍보와 계도활동, 2단계 집중감시·단속 및 순찰강화, 3단계 시설복구와 기술지원..
대구지역의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사실상 종식됐다.대구지역의 메르스 확진자가 없고, 대상자 또한 두 자릿수로 떨어져 더 이상 확산기미를 보이지 않는 탓이다.현재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자가격리 3명, 능동감시 14명 등 모두 17명으로 전날보다 186명 감소했다. 대구지역의 메르스 첫 확진자였던 A(52·..
정년퇴직을 앞둔 외국인 경북대 교수가 저서의 인세 중 절반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내놨다.앤드류 핀치 경북대 교수(사범대학 영어교육과)는 지난달 30일 손동철 경북대 총장 직무대리를 방문해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2001년 9월 경북대 영어교육과 교수로 임용돼 오는 8월 퇴직을..
경북도가 500여 년 만에 삼국유사 목판을 다시 새긴다.경상도 개도 700년과 신도청 시대를 기념하는 ‘삼국유사 목판 사업’은 경북도의 시대적 사명이자 숙명이다.김관용 경북지사는 “삼국유사 민족의 보전(寶典)이자 역사의 보고(寶庫)이지만 13여 종의 판본만 남아있을 뿐 목판본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뼈아..
관용(寬容)의 정치가로 알려진 김관용 경북지사가 ‘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김 지사는 30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 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 장..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위험요인이 많은 취약개소 확인 및 위해요소 발굴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특히 이번 점검은 홍승활사장이 직접 안전관리관이 돼 각 분야별 실무담당자들과 함께 조를 편성해,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연결통로 공사장을 비롯해 1·2호선 이동편의..
대구북부경찰서는 2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원 385명중, 경력 2년 이상인 변호사 5명을 민원상담 변호사로 선발, 위촉식을 가졌다.이번 위촉식은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무료로 고품격 수사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선발된 변호사가 매주 월요일 경찰서를 방문, 무료 법률상..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대구와 경북 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5년 대구·경북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62로 지난 5월(66)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이는 지난달 나온 6..
지난달 30일 오전 11시25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 후문 인근 도로에서 박모(73)씨가 몰던 뉴EF소나타 승용차가 도로 옆 1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배모(77)씨 등 2명이 숨졌으며 운전자 박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
지난달 30일 오전 11시25분께 경북 안동시 송천동 안동대 후문 인근 도로에서 박모(73)씨가 몰던 뉴EF소나타 승용차가 도로 옆 10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함께 타고 있던 배모(77)씨 등 2명이 숨졌으며 운전자 박씨 등 2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등에 따르면 ..
쌀시장개방 식량주권포기에 대해 항의하는 경북농민 투쟁선포식이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앞에서 열렸다.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이하 전여총)경북연합 주최로 열린 이날 선포식에는 비가오는 가운데도 150여명의 도내 농민회 지부회원들이 참가했다. 이날 선포식 식전행사에는 경북연합 대학생 풍물패의 공연이 펼쳐져 ..
대구시는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이 오늘부터 3일까지 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된다. 올 3월부터 대구(경북권), 전주(전북권)로 운영..
지난달 12일 경주에 거주하는 기계고등학교 교사의 메르스 확진으로 시작된 포항지역의 대대적인 메르스 확산방지 활동에 이어 메르스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에 전 시민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메르스 파동과 관련해 지역 내 최대 자생단체인 포항시 새마을회(회장 최현욱)의 활동이 ..
포항시가 포스코와 함께 ‘깨끗한 도시, 건강한 포항’을 유지하기 위해 QSS 혁신허브 활동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건강도시 조성 등 ‘클린포항’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는 최근 메르스 사태 이후 시민들의 위생, 건강, 청결 등과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가 시민사회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
매주 일요일 전국의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는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우먼들이 지난 주말 서울에서 한층 가까워진 포항을 방문해 여름을 즐겼다.지난달 26일 금요일 저녁, 오나미, 박소영, 허민 등 KBS 인기 개그우먼 7명은 KTX를 타고 내려와 28일 일요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영일대해수욕장을 비롯해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