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2025 春하추동 취업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 고용노동부 공동 주최, 취업 유관기관* 및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이날 행사에서는 △1:1 현장면접 △유관기관 별 일자리 사업 안내..
고령군은 3월 26일 각 읍면 농업인들과 함께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참관하여 현장실무교육을 실시했다.‘2025 상주농업기계박람회’는 약 2만3300㎡의 전시규모에 240개 업체가 참가하여 수도작기계, 밭농업기계, 과수·원예·축산·가공기계, 부품 등 400여 기종을 선보..
청도군은 제15회 결핵예방의 날(24일)을 맞아 24일부터 28일까지 결핵 예방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청도군 보건소는 결핵 예방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26일 풍각시장에서 결핵예방수칙 등 감염병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또한, 이날 지역 경로당 및 풍각보건지소를 방문해 △2..
취업 준비 30만원으로 상향응시료에 수강료까지 지원 등영천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미취업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취업청년 역량강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미취업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
"경북도와 경주시는 APEC 계기로 글로벌 외교의 중심 무대 도약···칠곡군 흐름 동참"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가 경주라는 사실을 외국 공항에서 먼저 알린 주인공이 있다.칠곡군이 쌀 산업 벤치마킹을 위해 파견한 연수단이다. 쌀 이야기를 배우기 위해 떠난 ..
압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영양불균형이 우려되는 저소득 10가구에 식료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나누었다.저소득가구 식료품꾸러미 지원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모아 행복금고」연합모금사업비로 마련하였으며, 평소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결식의 우려가 있..
경주시 황남동행정복지센터는 3월 26일, 황남동 27개 통장 및 주민들과 함께 APEC 정상회의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황남동 일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황남동은 경주의 중심지이자 주요 관문으로, 따뜻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통장 및..
울릉군은 3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섬 자치행정 모델 도입을 위한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신안군, 옹진군과 공동으로 추진한 ‘섬 자치행정 모델 개발 연구’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섬 지역의 행정적·재정적 자립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
개방형 실습실 구축 운영 방안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재 관련포항소재산업진흥원(POMIA, 원장 김헌덕)은 3월 25일(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과 성과 창출을 위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앞서 포항시는 지난 2024년 2월 28일, ‘교육발전특구 1..
청송군은 지난 22일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25일 강풍을 타고 청송지역으로 확산되면서 엄청난 피해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3월 26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산불은 약 5,000ha의 산림을 태웠으며, 총 화선 길이는 88km에 달하고 있다. 윤병문 기자..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이끌 글로벌 시민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첫걸음을 내디뎠다.경주시는 27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25 경주 APEC 시민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개강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시의회 의장, 류완하 동국..
울진군은 지난 25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5개 마을 이장 및 새마을 단체 임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후포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북도가 2014년부터 지역 간 건강격차 해소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
경주시 감포읍행정복지센터는 26일 오후 2시, 감포읍 자생단체들과 함께 단체별 정비구역에서 봄맞이 환경정비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 상점가, 다중이용시설 주변 등 취약지역을 집중 정비해 ..
경북 5개 시·군서 3369채 불탔다영덕 1246, 안동 1092, 청송 625 의성 296, 영양 110채 쟀더미···이재민 어찌 살라고 눈물의 통곡산불 대재앙이 대한민국 국토를 화마로 만들었다.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의성 안평면에서 터진 산불은 안동 지나 청송..
대형 산불 경북 북동부 지에 피해복구 작업 종료시까지···경북경찰청은 대형 산불로 경북 북동부 지역에 심각한 피해가 발생, 피해복구 작업 종료시까지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한다.경찰은 우선 방치되거나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가옥·농장·저장고, 유실물, 폐사한 임목 등에 대한 ..
양식장 은어 20만마리 폐사산불 피해주민 어찌 살라고산불 대재앙으로 영덕의 모든 일상이 멈췄다.영덕의 산불 피해지역에 전기, 수도, 통신이 끊어져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30일 영덕군에 따르면 산불이 확산한 지난 25일부터 영덕읍 매정리, 오보리, 노물리, 석리..
추가 실화자 안계면 양곡리 과수원 밭 신원 미상 남자농사용 쓰레기 태우다 화재의성군, 사건 경찰 넘길 예정의성에서 시작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 경북 5개 시군을 불바다로 만든 산불 화재의 실화자가 애초 알려진 성묘객 외에 추가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추가 실화자는..
경찰, 경북산불 실화 혐의 50대 입건경찰이 의성 산불 용의자를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의성 지역에 불을 내 26명의 사망자를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2..
전국 피해면적 중 경북 52.6%···전국 산불피해재산 2조5000억원통계상 3월·일요일·오후 2시 빈발서울시 1.46배 달하는 크기 불 타경북이 지난 30년간 산불피해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이 기간 43명이 숨졌고, 재산피해 1조2천억원에 달했다.경북 지역이 산..
5개 시·군 주민 전원 1인당 30만원27만4천여명 총810억원 규모 지급예산낭비 포퓰리즘행정 비판 도마경북도의 표퓰리즘 행정이 여론매를 맞고있다.도가 산불 피해 없어도 주민 모두에게 3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주기로 한 탓이다.도이 이번 결정은 지역 간 형평성과 재정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