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나호용 기자 = 새누리당 대구 동구청장과 달성군수 경선후보가 각각 3배수로 압축됐다. 새누리당 대구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철·이하 추천관리위)는 9일 오후 제9차 회의를 열고 광역의원인 서구2에 이재화 후보를 내정하고, 기초단체장 2곳 등에 대한 경선후보를 의결했다. 기초단체장 지역인 동구청장 경선후보는 강대식·권기일·정해용, 달성군수 경선후보엔 강성환·김문오·박성태 등 각 3명으로 압축했다. 광역의원 지역으로는 중구 2는 류규하·이창용, 남구 1은 박일환·한대곤, 동구 3은 윤석준·이상헌·정흥표, 북구 5는 노상권·채동수·최인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된다.
10일 오전 10시19분께 대구시 동구 신천동 동대구역 복합 환승센터 공사장 내에서 후진하던 25t 트럭에 인부 김모(57)씨가 치여 숨졌다.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하면 김씨는 현장에서 이미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김씨는 사고 당시 트럭 뒤에 서 있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현장 관리를 맡고 있는 신세계 건설 관계자는 "사고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바가 없으며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와 트럭 운전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은 "한 울진군수 예비후보의 사전선거운동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경찰은 한 울진군수 예비후보 부인이 공무원에게 지시해 홀몸노인 가정의 보일러 교체와 연탄 300장을 부당하게 지원해줬다는 제보를 토대로 담당 공무원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정치연합은 "혐의 여부를 떠나 끊이지 않는 불미스러운 사건에 명확한 해명 없이 넘어가는 후보자들이나 무늬만 상향식 공천을 진행하는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심위의 공천기준도 실망스럽다"고 주장했다.
정해용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조속한 K-2 이전과 비행기 소음 피해지역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 정 후보는 “동구 발전의 최대 걸림돌은 K-2이며, 지역 국회의원?대구시장과 힘을 합쳐 조속한 K-2 이전을 추진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는 이어 “그동안 동구 주민들은 K-2 공군기지의 전투기 소음으로 인해 청력손상, 수면방해, 어린이 성장저해, 교육환경 훼손, 재산가치 하락 등의 피해를 겪어 왔다” 면서 “비행장 인근의 소음으로 피해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구청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는 10일 기초선거에서 당이 정당공천을 하지않기로 했던 방침을 철회하고 공천을 하기로 최종 결정한 것과 관련, 불만을 표시했다. 새정치연합 중앙당은 이날 오전 당원투표 및 국민여론조사에서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하자는 의견이 우세함에 따라 결과를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부겸 후보는 이에 대해 “지방자치를 중앙정치의 노예상태로부터 풀어내고자 하는 국민의 요구가 지켜지지 못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영직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오전 부인 문숙희 여사와 함께 경산시 진량초등학교 교정에 세워진 고 최명진 교사 추모비를 찾아 참배하고 헌화 했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교원과 교육가족을 위한 전용 묘역 조성을 공약하고 순직하거나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교원과 부인에 한해 화장 후 매장하거나 납골당에 안치하는 이른바 ‘선생님 묘역’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년에 평균 400여 건의 교권침해 사례가 발생하고 선생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사기가 바닥” 이라며 “이는 곧 교원기피 현상과 명예퇴직자가 급증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고 진단했다.
휠체어에 의지한 채 아버지의 선거운동을 돕고 있는 새누리당 공원식 포항시장 예비후보의 아들 지웅(지체장애인 1급) 군의 이야기가 화제다. 공원식 예비후보의 아들 지웅 군은 지난 2007년 교통사고로 인한 중추신경계 손상으로 가슴아래가 완전 마비되는 지체장애1급 장애인으로 휠체어에 의지한 채 삶을 이어가고 있다. 교통사고 후 수년간의 재활과정에서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야 하는 아픔에 심한 우울증으로 몇 번이나 생을 포기하는 충동에 시달렸으나 그때마다 아버지 공 예비후보의 애틋한 부성애(父性愛)와 가족의 사랑으로 다시 절망을 딛고 일어 설 수 있었다. 이에 보답이나 하려는 듯 지웅 군은 아버지가 포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지난 2월21일 이후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 아침 일찍부터 밤늦게까지 장애인시설이나 문화행사장을 찾아다니며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평가 용역'이 본격 시행된다. 이번 용역은 국토교통부에서 발주해 내년 4월까지 360일간 시행될 예정이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개발 예정지의 기초자료 조사와 분석, 공항 및 항만건설 관련 기술분야 조사 및 검토, 항공수요 분석 및 전망, 공항규모 및 배치계획 등 공항건설 및 운영계획 수립, 총사업비 산출, 경제성 등 타당성 분석, 사전재해영향성검토 등을 시행한다.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끝난 후에는 지자체와 관계기관과 협의해 내년 중순께 울릉공항 건설 기본계획을 확정짓고 이를 고시한다. 이후 기본설계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0년까지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021년 이후 개항할 예정이다.
대구지역 시민단체가 최근 불거진 8개 구·군의 사회단체보조금 비리에 대한 대구시의 감사와 보조금 환수를 촉구했다.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등 대구지역 43개 단체는 10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언론을 통해 대구지역 8개 구·군의 새마을운동단체와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3대 관변단체에 대한 사회단체보조금 지급 실태와 비리 백태, 유착의혹 등 각종 문제가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3대 관변단체가 영수증을 부실하게 처리하는 등 보조금 관리지침을 어겼음에도 이를 관리·감독해야 할 지자체는 묵인하는 수준을 넘어 보조금 신청부터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 대행까지 해주고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의 내진설계로는 발생 가능한 최대지진에 대해 월성원전 1호기 등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은 소방방재청의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보고서(2012년10월)의 자료를 토대로 스트레스 테스트 가이드라인 상 1만년 빈도의 최대지반가속도를 추정한 결과 0.4g(지진규모 7.19)로 평가됐다고 지난 9일 밝혔다. 경주시의 월성원전 1호기 내진설계 기준(0.2g)과 스트레스 테스트 기준(0.3g) 보다 높은 값이다. 내진설계 0.2g(지진규모 6.58)보다 최소 6배 이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스트레스 테스트 지진안전성 평가상의 0.3g(지진규모 6.94) 보다도 3배 이상 큰 지진에너지의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대구은행이 부당 영업행위를 한 정황이 포착돼 특별검사를 받고있다. 금융감독원은 대구은행 영업점 직원들이 수신고를 올리기 위해 부당한 영업 행위를 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수억원 대의 횡령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금융당국은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상한 것 아니냐 해서 현장에 나가보면 이유가 있는 것들이 적지 않다"며 "개연성이 있을 뿐이지, 아직 뭔가 나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대구은행의 불법 행위는 그동안 적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대출 가산금리를 무단 인상해 이자 303억원을 불법 수취한 혐의로 외환은행 전 부행장 권모씨 등 전·현직 임직원 7명을 지난해 불구속 기소한 바 있다.
쌉싸래한 맛이 일품인 동곡막걸리 모든 음식이 그렇지만 술맛의 기본도 좋은 원료에 있다. 물은 술맛을 결정짓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술 성분의 80% 이상을 차지하니 두말할 필요도 없다. 하지만 좋은 물을 확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니 인력으로는 어찌해볼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다. 좋은 물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역 양조시장 통합 이룬 동곡양조
현시학 청송군 군의원선거 예비후보(48)가 6·4지선 청송군의원(청송군 나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현 예비후보은 “도전하는 청송농민의 대변자!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젊은 20대에 청송농업과 동행을 시작하여 IMF로 인해 양돈농사를 망치고 사과농사를 시작하였다”며 “ 청송군농민회장, (사)한국농업경영인청송군연합회장, 청송사과협회장 등 어려운 환경에서 각종 농민단체 활동과 청송사과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출마의 변을 피력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이 3선 도전에 본격 나섰다. 김 시장은 9일 오후 영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오는 6·4지방선거의 영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영천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재선 취임시 이완된 민심을 중도와 원칙 유지 등으로 지금은 시민화합이 이뤄진 상황이고 앞으로도 이를 계속 유지, 확대,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최양식 새누리당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경주시 서부동에 선거 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서청원, 김무성, 박명재, 이군현, 김한표 의원 등 당내 거물급 인사들의 지지 화환과 시민 등 지지자 천 여명이 찾아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 후보가 행자부 제1차관 시절 장관을 지낸 박명재 의원은 이날 부인을 대신 개소식에 보내 눈길을 끌었다. 또 불교계 등 종교계 지도자를 비롯한 시민단체 대표 및 각계 인사들이 화환을 보냈고, 이밖에도 경주 지역 각급 지도자들과 시민 사회단체 대표들도 대거 참석했다
김학동·오창근 새누리당 경북 예천군수 예비후보가 9일 예천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현 이현준 군수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와 공무원 사기사건 외에 추가 범죄 의혹이 있다"며 이 군수의 공천 신청 철회를 촉구했다. '이 군수와 지역 건설업체의 유착관계, 불법 하도급 등 추가 범죄 의혹'을 제기한 두 후보는 "새누리당 경북도당은 이 군수의 후보 적격심사 기준을 엄격히 적용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공천룰이 세부적으로 확정된 게 없기 때문에 지켜보겠다"며 탈당과 무소속 출마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새누리당이 6·4지방선거를 위한 공천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경북 경주시장 예비후보들의 경선에 대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는 9일 경주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 중 소속 새누리당의 경선방식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에 "새누리당의 경선은 과도적 상황으로 다소 준비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현역과 여성, 장애우에 대한 인센티브는 있는 반면 신인에 대한 인센티브가 없어 도전자들에게는 어려움이 많다"고 강조했다.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서울로 진학하는 지역의 우수인재들의 안정된 학업 지원을 위해 ‘서라벌 학사’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빅 예비후보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교육정책 공약을 밝히면서 “지역의 우수 인재가 서울의 대학으로 진학할 경우 학부모가 감당해야 하는 경제적, 전신적 고충이 크다”며 “재경 경주향우회와 협의해 서울에 ‘서라벌 학사’를 만들고 고향 선배의 보살핌을 받고 고향 친구들과 함께 학문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서라벌 학사에서 공부한 인재들이 졸업 후 고향과 고향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도록 하고 돌아와 고향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도록 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경주는 과거 전국에서 손꼽히는 교육도시였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며 울산과 포항의 우수한 학생들이 기차를 타고 경주의 학교로 통학하던 시절은 옛말이 됐다”며 “경주를 과거 명성이 높았던 교육도시로 새롭게 태어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우(68) 경북도교육감이 3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교육감은 9일 오전 경북도교육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온 '명품 경북교육'을 완성하기 위해 경북교육감 선거에 한 번 더 도전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한국 정신문화의 창인 경북의 화랑정신과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정신 등 4대 정신문화 유산에 뿌리를 둔 인성함양과 학력신장, 인간성 고취 등 교육 본질에 충실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감성과 인성 중심 교육 △학생 학력 향상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 △교직원 행복지수 높이기 등 5가지 공약과 50가지 세부 정책을 제시했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지지선언을 해준 한국농업 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같은 대책마련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미국, EU, 캐나다, 호주와 FTA가 타결된 후 도내 농수축산분야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현실화 되고 있는 한-중 FTA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FTA 특공대’를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FTA 특공대’는 FTA로 인한 피해사례를 나라별로 접수하고, 이에 대해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해당 농어축산 가구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 예비후보는 “한-중 FTA의 경우 우리나라와 인접하고 자연기후 조건이 비슷하면서도 풍부한 인력과 값싼 인건비 등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우려감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