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선 경북경찰청장은 지난 14일 예천 나들목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AI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중인 근무자를 위문 하고 하루빨리 구제역이 근절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청송군(군수 한동수)과 청송군의회가 후원하는 430년전 안동의 실존 인물인 이응태와 그의 부인의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원이엄마'가 종합문화복지타운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17일 관내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수렴을 청취하여 군정발전에 반영한다.
예천경찰서는 오늘 25일까지 경북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홍익경찰에 대한 퀴즈풀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홍익경찰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졸업과 개학시즌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경찰서 민원실과 파출소에 비치된 전단지를 수령해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포돌이 캐릭터를 자녀들과 함께 색칠한 후 홍익경찰 퀴즈에 대한 정답을 기재한 후 가까운 예천경찰서(파출소)에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원장 노윤곤)은 새달 15일부터 7월 19일 까지 총 10회에 걸쳐‘제10기 CEO 명품아카데미’ 연수를 실시한다. CEO 명품아카데미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 CEO의 역량강화를 위해 운영하는 특별한 연수과정으 로,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까지 총 547명이 수료 했다. 중소기업 CEO를 대상으로, 경영계획의 수립 및 정부정책 100% 활용하기, 인사노무관리 전략, 재무제표를 이용한 자가 진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원가혁신, 등 성공적인 CEO가 되기 위한 체계적인 실무교육을 위주로 한 실전경영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 됐다.
경산시는 동절기에 도로공사 안전사고가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16일 밝혔다. 경산시는 동절기 도로공사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지난해 12월30일부터 동절기 공사를 중지시켜왔다. 부득이 공사를 해야할 경우에는 발주기관에 사전승인 후 시행토록 조치해 최상의 공사품질이 확보되도록 했다. 또 공사장내 절개 및 성토후 발생한 경사면의 안전시설 설치와 도로결빙 및 강설시 취약 지역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현장에 비치하는 등 만전을 기한 바 있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17일부터 4월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시마네현 고시 40호에서 다케시마의 날`까지 라는 제목의 특별전시회를 연다. 울릉군 독도박물관은 이달 1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일본의 독도침탈 -시마네현 고시 40호에서 다케시마의 날`까지 라는 제목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불법적인 독도침탈의 과정을 보여주는`일본각의결정청원문`,`일본각의결정문` 등이 전시된다. 또 시마네현 고시 40호 이후 독도를 편입했다는 일본의 주장과는 달리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인정하고 있는 주요 사료인`관보 제 6777호`,`일본주로지 권 10 上`, `대판조일신문호`등 8점의 고문서도 함께 전시된다.
법무부 영덕보호관찰소가 도움이 필요한 분야의 인력 지원 신청을 받아 사회봉사 인력과 기술을 지원하는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를 시행, 호응을 얻고 있다. 영덕보호관찰소(소장 김송수)는 금년 1월부터 사회봉사명령대상자 일일 2~4명을 투입하여 대게 잡이 그물 손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 활동은 사회봉사 국민공모제의 일환으로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신청에 의해 이루어 졌으며. 지역내 대표 특산품인 영덕대게 잡이 기간 동안 그물손질 등에 많은 인력이 필요하여 지속적으로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며, 영덕군장애인보호작업장에
영천시는 지난해 기초 지자체 중 최초로 제정한 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구성된 영천시 말산업 정책심의위원회를 최근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 위촉장 수여와 더불어 '영천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보고와 축산농가 승용마 보급사업 등 말산업정책 심사대상 사업 3건을 심의하고 영천시 말산업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경산시는 올해 개발제한구역내 생활개선과 영농기반 확충을 위해 모두 4개지역에 17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개발제한구역내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보전적 측면을 고려한 환경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 생활편익시설 설치로 금호강변 자전거도로와 연계한 하양 환상리 자전거 오아시스 조성사업을 추진, 7억원을 지원한다.
전국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청도군 정월대보름 한마음축제에 주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켐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조기정착을 위해 정월대보름 축제장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적 으로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포항지역 폭설에 제설차로 변신한 청소차가 ‘대활약’을 하고 있다. 2011년 폭설에 이어 두번째 맹활약에 시민들의 관심도 크다. 포항시는 연일 폭설이 이어지자 청소차에 제설기를 장착하고 시내 주요 도로를 다니면서 쌓인 눈을 제거하고 있다. 이에 청소차가 제설작업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동지역 청소차량 20대과 읍·면지역 청소차량 19대에 제설용 삽날을 장착하고 교통량이 많은 고갯길과 간선도로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더욱이 4대는 살포기를 함께 장착해 염화칼슘도 살포하며 시내 전역의 도로 제설작업을 도맡아 하고 있다
전국대학노동조합 경주대지부 등은 1최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탄압 중지와 정리해고 철회 등을 요구했다. 노조는 이 자리에서 "이모 총장이 부실 경영을 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저해하고 지역경제를 피폐하게 하고 있다"며 총장 퇴진을 촉구했다. 특히 "지난 1월 8일 12명의 1차 정리해고 대상자를 발표한데 이어 2월 4일에 최종 정리해고자를 선정하고 해고예고통지서를 발송했는데 전체 6명 중 5명은 노조원이고 1명은 비노조원"이라며 "이는 명확한 부당해고"라고 강조했다.
최양식 경주시장과 조항선 서라벌도시가스(주) 사장은 13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가스 공급촉진을 위한 도시가스 공급 배관망 구축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문화재로 인한 규제로 주민생활 여건이 열악하고 새로운 도심으로 주민생활 기반시설이 필요한 지역에 총사업비 30억원 중 경주시와 서라벌도시가스가 각각 50% 부담해 올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서라벌도시가스가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 시공 주체가 되는 동시에 도시가스 배관 및 정압기를 관리하며 정압기 위치 결정 및 부지사용료를 부담하고 경주시는 문화재 입회조사 비용을 부담하고 문화재 발굴시에는 사업비 외에 추가 부담할 계획이다.
다케시마의 날(2월22일)행사에 대응해 경북도가 독도 관련 다양한 학술대회와 전시회를 가진다. 도는 먼저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 대응으로 학술행사를 가진다. 특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독도 특별 강연회와 전시회도 가져 독도의 현황과 역사적 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16일 도에 따르면 19일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국방대 김병렬 교수를 초청, 도민을 대상으로 '독도문제와 한일관계'라는 특별 강연회를 가진다. 21일에는 도 독도사료연구회 주관으로, 조선 숙종조에 두 차례나 일본에 가서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나라 땅임을 주장한 안용복의 활동을 사료로 살피는 '안용복 활동의 재조명'학술세미나를 연다.
준공 후 시운전 1년이 지나도록 경북 포항시 음식물폐수 및 침출수 병합처리 설비(이하 폐수처리장)가 정상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 시운전기간 동안에는 미처리된 폐수가 구무천을 통해 형산강으로 배출되면서 수계를 심각하게 오염시키기도 했다. 포항시가 궁여지책으로 폐수를 타 지자체(울산 BIT)에 위탁처리하는 상황을 초래해 시민의 혈세를 6개월째 낭비하고 있다. 환경을 단속하고 감시해야 할 관청이 되레 환경 오염의 주체가 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음폐수처리시설의 문제점을 찾아 파헤치고 대책을 마련키 위해 관련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고 효율적인 대책을 시리즈로 짚어본다 <편집자주> #1. 포항시 음폐수처리장 무엇이 문제인가
청도군(군수 이중근)은 AI 차단방역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청도119안전센터에서도 AI유입차단을 위해 AI방역초소에 소방차로 급수를 지원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 청도119안전센터는 관내 청도IC와 청도유호 초소에 총 24회 43.8톤 가량의 급수를 지원했으며, 풍각119안전센터에서도 풍각금곡 비티재에 위치한 초소에 6톤가량의 급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최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양산항공관리소, 영덕군, 포항시, 울진군 6개 기관은 경북 동해안 대형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판석 남부지방산림청장, 영덕군 이범용 부군수, 울진군 김경원 부군수, 포항시 오훈식 도시녹지과장, 김주현 안동항공관리소장, 김형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 등 산림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동해안 지역은 지역 특성상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높으며 작년 3월에 발생한 포항·울진 산불 등 대형산불의 70%가 동해안 지역에서 발생했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17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4년 대구·경북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통합방위 준비태세를 점검하며 국가안보를 다짐한다.
영덕경찰서 축산파출소는 동해안에 내린 폭설로 교통편이 끊겨 병원진료를 받지 못해 애태우는 80대 노부부를 병원까지 순찰차로 이동을 돕는 등 홍익치안 구현을 위한 “안녕프로젝트 Ⅱ”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