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4시30분께 울릉군 사동항 외항 50m 해상에서 포항선적 바지선 K호(1189t)가 피항 중 높은 파도에 밀려 좌초됐다. 승선원 서모(64·서울시)·송모(50·경북 포항시)씨는 출동한 동해해양경찰에 구조됐다. 사고 선박은 지난 23일 오후 7시께 모래, 자갈, 시멘트 등을 적재하고 출항해 울릉군 남양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중 지난 24일 오후 8시께 기상이 악화돼 울릉 사동 외항으로 피항하다 사고를 당했다.
청송초등학교(교장 권기복)는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및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사진〉 이날 성교육은 경상북도 북부 청소년 성문화센터의 전문가를 초청해 청송초 미술실과 음악실에서 성교육을 위한 부스 3개를 설치해 전교생들이 단계별로 부스를 방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부스는 생명탄생의 신비와 신체비밀이라는 주제로 개월별 태아 모형을 통해 태아의 성장에 대해서 알아보거나 우리 몸의 소중한 부분의 정확한 이름 알아보기 등 학생들은 실제 태아와 같은 크기의 모형을 통해 임신 초기의 태아가 얼마나 작은지 자신의 손가락과 비교해 보면서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을 경험했다.
한국토지신탁이 경북 영천시 망정동 461번지 일대에서 공급하는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 청약 일정이 1~3순위 접수결과 모집 가구 수의 2배가 넘는 957건의 청약신청이 몰리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84㎡ B형과 A형은 각각 4대1과 2대1로 순위 내에서 모두 마감되는 등 관심이 집중됐다. 분양관계자는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가 위치한 망정지구는 향후 4천여 가구에 달하는 명품 주거벨트가 조성될 예정으로, 최고 27층 높이의 4-Bay 평면이 적용된 영천 인터불고 코아루는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와 휴식이 가능하고 영천 시내도 가까운 우수한 입지여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영덕군은 금년도 이상 기온으로 고온과 가뭄이 지속되면서 소나무 재선충병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개체수가 급격이 늘어 재선충병이 전국으로 확산되는데다 전국 최대 발생지중 한곳인 포항과 연접해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군내 전 산악인들도 방제에 적극 동참해 큰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영덕군 산악연맹(회장 이성화)은 지난 11월 22일(금) 영덕향교에서 개최한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한 도내 시군 산악연맹회장단 및 군내 산악인들을 상대로 영덕군 산람축산과장(권오웅)을 초청해 현재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설명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목 영덕군수는 26일 오전 영덕군청 2층회의실에서 ‘영덕국유림관리소와 소나무재선충병 공동방제 MOU‘를 체결한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26일 오전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의 경주지역에 본사 건립을 위한 건축이 본격적으로 이뤄진 전망이다. 경주시는 경상북도의 지구단위계획과 교통영향평가, 건축법 등 관련법의 검토를 거쳐 지난 20일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9월 27일 신사옥 건설공사 입찰 공고를 했고 오는 12월 초 최종 시공사를 선정해 착공에 들어가며, 기공식을 내년 1월 갖기로 했다. 한수원 본사 신사옥은 경주시 양북면 장항리 283 일대에 터면적 13만6,998㎡, 연면적 7만2,555㎡, 지하 1층 지상 12층의 규모인 사옥과 체육시설, 전시시설 등으로 2015년말 완공 예정이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는 한국원자력학회와 공동으로 2013년 한 해 동안 국내 원자력산업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29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2013 원자력계 송년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조석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한국 원자력산업의 위기와 재도약’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3년 25일 일반학교 내 통합되어 있는 감각장애(시각·청각장애)학생 3명에게 독서확대기, FM 송수신기 등의 보조공학기기를 대여했다.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은 관내 감각장애학생에게 개별화·특성화된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명의 감각장애 학생들이 대여를 통해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하고 있는 보조공학기기로는 시각장애학생을 위한 데스크형 독서확대기 및 휴대용 확대기와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FM송·수신기 등으로 대당 가격이 200~400만원 정도의 고가인 장비들로 이번에 대여를 받은 한 부모님은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장비인데도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어 망설이고 있었는데 무상 대여를 받을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는 감각장애를 위한 보조공학기기 이외에도 다양한 영역의 장애학생을 위한 교재교구와 진단평가도구, 보조기구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나 학생, 교사는 전화 문의(054-745-0740) 후 대여를 받을 수 있다. 허정두 경주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효과적인 학습과 삶의 질 향상 위해 다양한 보조공학기기와 교재교구를 구비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2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도서『공감과 신뢰 Next 민주주의 3.0』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Next 민주주의 3.0』은 2011부터 2013년까지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39개의 사례 중 공정하고 엄정한 편집회의를 거쳐 24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책으로 발간한 것으로 경주시는 2013년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산ㆍ바다ㆍ강에 길을 내다』가 포함됐다.
경주시는 25일 「희망2014나눔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연말연시 모금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청 현관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웃돕기 성금모금과 배분사업으로 연중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매년 연말연시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모금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에도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희망2014나눔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아울러 경주시에서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성금모금을 후원하고 읍면동주민센터와 복지정책과에서 안내 및 접수를 진행한다.
한수원 본사 경주 이전 시한을 한달여 남겨두고 있지만 아직까지 사무실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내 이전 계획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지식경제부는 지난해 4월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원전주변지역과 한국수력원자력(주)간 소통강화 방안의 하나로 본사 경주이전을 1년 조기시행해 올해 말까지 완료토록 했다. 이로인해 한수원은 지난해 서울 본사인원 200-300여명을 선발대로 경주시내 건물을 임대해 조기 배치시켰다.
경주에 건설 중인 1단계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시설(방폐장)과 관련,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은 공사 감독기관과 원청업체 등의 압수물 분석과 함께 계좌와 휴대전화 통화내역 수사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은 감독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을 추가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압수한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산하 환경관리센터와 원청업체인 대우건설의 현장사무소, 하청업체인 A 건설의 컴퓨터 서류와 회계장부 등 자료 분석을 통해 실제 오간 금품의 규모를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경찰은 대우건설 현장사무소 관계자와 환경관리센터장 이모(59) 씨 등 4명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 명절 떡값 명목으로 수년간 수백만 원이 이 씨에게 건네진 것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당초 포착한 금품 수수 금액과 이들의 진술이 차이가 나서 현장 공사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직원 1명을 최근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경찰은 수년간 이보다 훨씬 많은 돈이 오간 것으로 보고 원청업체 회계장부 등을 전문가를 동원해 살펴보고 있다. 또 경찰은 이들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통화 내역 분석에 들어가는 한편 차명 계좌 사용 가능성을 두고 계좌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과 계좌 추적 등이 끝나는 대로 관계자들을 다시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대우건설의 방폐장 건설 하청업체 10여 곳 중 하도급 금액이 많은 하청업체 4∼5곳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경찰은 1단계 방폐장의 최초 공사 시기인 2008년 8월 이후 2차례 공기가 연장되고 10여 차례에 걸쳐 설계가 변경된 것은 지반 보강과 지하수 발생 등으로 이뤄졌지만 이 과정에서 당초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공사비 중 일부를 대우건설 현장사무소가 하청업체로부터 지급한 공사 대금을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건네받아 환경관리센터에 줬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주시 상수도에서 수년째 녹물이 섞여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경주시 동천동(윗동천) 주민들은 25년 전 설치 된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2~3년 전부터 녹물이 섞여 나와 식수로 사용 할 수 없으나 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지역 소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경험에 답을 묻다』라는 주제의 아이디어 공모 결과를 발표하고 25일 시장실에서 채택 제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주시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에서 터득한 경륜과 지혜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1개월간의 공모기간 중 총115건을 접수하였으며, 담당부서의 예비 심사를 거친 24건에 대해 경주시 아이디어 뱅크인 정책기획단에서 최종 결정했다.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현)은 25일 유교랜드에서 안동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영위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지식을 넘어 감성과 행복이 살아있는 자녀교육’이라는 주제의 (전)경상북도교육연구원 김상수 원장의 특강과 학교운영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국토교통부령인“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이 지난 7일 개정됨에 따라 유상운송 허가범위가 확대된다.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앞으로 어린이집과 13세미만의 어린이를 태우는 학원·체육시설에서 소유(공동소유 포함)하는 9인승 이상의 승용, 승합자동차도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 대상으로 확대된다. 그동안 유치원과 학교에서 운영하는 26인승 이상의 통학차량에 한해 유상운송허가가 가능했으나 대다수의 통학차량이 학원 등에서 운행되는 26인승 미만인 점 등을 감안, 지난 7일 시행규칙을 개정해 학원, 어린이집, 체육시설(태권도장 등)까지 유상운송 허가신청이 가능해졌다. 또한, 학원 등 시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9인승 이상의 승용, 승합차를 공동 구입해 공동소유 형태로 자가용 유상운송 허가를 신청할 경우 확인을 거쳐 운송허가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정내용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동민속박물관(관장 송승규)에서는 해충과 미생물로부터 유물의 생물학적 피해를 방지하고 유물의 장기적인 보존을 위하여 살충·살균 훈증소독을 실시하기 위해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10일간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유물들은 조상 대대로 사용해 온 생활 자료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민속자료는 재질의 특성상 각종 해충과 미생물들로부터 피해를 입기 쉬우며 이러한 생물학적 피해는 유물의 보존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영구히 자료로써 가치를 상실하게 되고 원형복원이 불가능하게 되어 돌이킬 수 없게 된다.
한국 마이크로전자와 패키징 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해동학술상에 박영배 안동대 교수가 선정됐다. 박 교수는 최근 3년간 70편 이상 SCI급 논문을 게재했으며 국내학술지에 50편 이상 논문을 발표했다. 박 교수는 2003년 안동대 신소재공학과에 부임한 이후 차세대 반도체와 전자 패키징 관련 대형 국책사업에 참여해 20여건 이상의 연구개발 사업을 활발히 수행했다.
2013 경상북도 사투리 경연대회가 안동문화원(원장 이재춘)이 지난 20일 수요일 오후 2시 안동시민회관 소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껴껴껴" 가요공연과 안동포 연극공연에 이어 16개 팀이 대회에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북도내 안동·대구·포항·김천·문경·봉화 에서 출전해 일반부 12팀, 학생팀 4팀이 경연을 펼친 결과 대상은 배경남 등 2명(안동여고 1학년), 최우수상은 손우형(안동), 우수상은 서병일(포항)·박은지외 3명(길원여고 2학년)이 차지했다. 그동안 안동문화원에서는 사투리는 촌스럽고, 격이 낮은 말이 아니라는 걸 인식시키기 위해 4회에 걸쳐 안동사투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