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2023년 올해 용지비(425억원), 단지조성비(1579억원), 건물공사비(438억원) 등 총 사업비 2442억원을 투입하고 1조 526억원 상당의 토지(9,863억원)와 주택(663억원)을 공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지비는 총 425억원으로 공익사업지구로 지정된 토지 등의 보상비용으로 투입 ..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DGB캐피탈은 서울 중구 소재 DGB금융센터에서 모집법인대표 및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선포식’ 및 ‘임직원 실천서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헌장에는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부당권유행위 금지, 금융소비자의 불편사항 적극 예..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오는 2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내 산업시설용지 및 복합용지 36필지를(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공급한다. 금번 공급대상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33필지, 복합용지 3필지로 64920㎡이다. 입주대상자는 입주 및 분양신청 접수 후 금호워터폴리스 입주심사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9일 이진복 대통령정무수석을 만나 “대통령께서 국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국회나 당의 현안은 전혀 걱정 안 해도 될 수 있도록 체제를 잘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윤석열 대통령과 새 지도부 만찬 회동을 내주 월요일인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9일 유족 측에서 마련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 법안을 토대로 관련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를 만나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전달받았다.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진상규..
더불어민주당이 정순신 경찰 국가수사본부장 낙마 사태 관련 학교폭력 문제 경위 파악에 대한 서울대 측 비협조를 규탄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정순신 검사특권 진상조사단은 9일 기자회견에서 낙마 사태 관련 “서울대는 이 사건에 대해 최소한 객관적 자료..
영주시가 국도28호선 적동∼상망구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정부 설득에 나섰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8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진현환 청장을 만나 국도28호선(적동∼상망) 국도대체 우회도로 구간의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2026~2030년) 반영을 건의하면서 부산..
봉화군은 9일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중 주민수익형 제4호 태양광 발전소인 ‘서벽3리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서벽3리 태양광 협동조합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수, 지방 의회 의원, 인근 마을 이장 등 지역인사와 마을 주민들이 다수 참여했다. 신재생에너지 ..
예천군은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연구‧자문‧실증을 위해 스마트기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김상동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석기 도시과장, 심태은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2023년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비롯한 스마트기술 ..
영양군은 8일 군민사랑방에서 민원실 창구 직원 10명과 연 2회씩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창구직원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인의 고충만족도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종 갈등상황과 폭언 등에 시달리는 민원 창구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사..
청송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은 청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된 2.5톤의 특수차량을 이용해 가정에서는 세탁하기 어려운 ..
안동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을 콕 집어 해소해 내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권 시장은 신속한 민원 해결에 민선 8기 시정의 방점을 찍고 지난 1월부터 3월 10일까지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풍천면을 시작으로 읍면동 소통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서 ..
경주시가 스마트팜을 활용한 재배환경 개선으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경주시는 138억원(자부담 30%) 예산을 투입해 2025년까지 딸기, 토마토 등의 시설재배 농가 30개소에 경주형 연동하우스를 보급한다. 경주형 연동하우스는 기존의 연동하우스와 스마트팜 온실의 장..
포항시는 임신·출산·육아·보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으로 올해에도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올해부터 신규 사업인 1세 이하 가정에 ‘부모급여’를 지급해 출산가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 만 0세(0~11개월)는 월 70만 원, 만..
경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도내 유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제도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우수성과 △시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의 73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적..
영덕군 영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규, 지만수)는 지난 7일 영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회의를 개최하고 올 한해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를 통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특화사업인 행복한 밥상 만들기 사업, 사랑담은 똑똑..
울진군은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쌀값 하락, 각종 농자재 등의 단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소규모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소농 직불금 수령자 중 논 지급 면적이 1500평(5000㎡) 이하인 농가로서 3월 17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구비하여 농..
울진군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지적도)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23년 지적 재조사사업 예정지구로 울진읍 읍내1지구를 선정하고 지적 재조사 현장 조사 측량을 시행한다. 2023년 사업예정지구로 선정된 읍내1지구는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133번지 등 월변 지역 547필지 140,91..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실시된다. 대구와 경북의 33만 조합원들이 204명의 조합장을 선출한다. 대구에서는 3만7000여명이 투표에 참여해 26개 조합(농협·축협 25곳, 산림조합 1곳)의 장을 뽑는다. 후보자로 66명이 출사표를 던져 평균 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투표는 조합이 없는 중구와 남구를 제..
계명문화대학교는 8일 대학 벽오실에서 교수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Society 5.0을 선도할 인재육성’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으로 교직원 진로 및 취업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나선 일본 가나자와공업대학 김영종 교수는 무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