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일 오전 10시 대구공업고등학교 공동실습소 3층에서 대구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동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센터는 지역의 소프트웨어교육 환경을 조성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공모 사업에 선정(’22.3)돼 구축한 공간..
대구시는 지역의 8개 가족센터와 함께 13일 오전 11시 중앙컨벤션센터에서 결혼이민자 통역풀 및 소통도우미,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는 ‘2022년 사각지대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언어와 문화의 차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통역..
성주군에서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성주읍 성산회전교차로에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2022년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희망찬 새해를 밝혀 줄 성탄 트리 점등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과 성주기독교연합회 목사들과 신도, 군민 등 20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성탄 트리는 성..
1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새단장한 서울꿈새김판에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 문구가 적혀 있다.
고령군의회는 김명국 의장이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농업진흥자치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위원장 김일윤)가 주최하는 전국의 행정·의정·자치단체장 등 각 분야별 헌신 우수자를 엄선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명국 의장은 농산..
칠곡소방서는 칠곡군 보건소 및 칠곡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0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는 경북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내 산모를 대상으로 서비스가 제공..
경북도의 내년도 농축산유통 분야 예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의 내년도 농축산유통 분야 예산은 올해보다 1071억원(11.5%)이 늘어나 1조351억원이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고령화 농촌인구 감소, 고유가,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고 농업 대전환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경북..
경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함께 1000만 원의 포상금, 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
대구에 원자력 발전소 발전량과 맞먹는, 대구시민 1년 사용 전력량을 소화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단지가 건설된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12일 SNS를 통해 “오늘 한화자산운용이 3조원 펀드를 만들어 역대 최대 규모인 원자력 발전소 1기 규모인 1.5GW 규모의 태양광 발전 단지를 대구 산업단지 전체에 건설 하기로 했다”고..
고령군에서 1500여년 전 대가야 때 만들어진 제의시설이 또 발견됐다. 12일 고령군과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이번에 발견된 제의시설은 지난해 12월 대가야읍 연조리에서 발굴된 후 두번째다. 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대가야국의 국가제사 존재를 실증적으로 증명해주는 자료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동..
울진군은 지난 9일 사단법인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이동 목욕자원봉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이동 목욕자원봉사자 50명이 참석하여 해운대 일대 해변열차 탑승 체험을 하고 이후 국제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체험 자유투어를 진행해 봉사활동의 노고를 풀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영덕군이 2022년도 2기분 자동차세 총 7785건, 12억 3600만원을 부과 고지했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이달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CC당 세액 등을 적용해 부과됐으며 납부 기한은 내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을 경과할 시에는 3%의 가산금..
경주시는 유기‧유실 동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운영 중인 동물사랑보호센터가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도내 최초 시 직영으로 운영되며, 연면적 666㎡ 2층 규모로 1층은 유기동물 보호시설과 치료실, 2층은 사무실과 회의실, 휴게실로 꾸며졌다. 센터는 개관 이후 지난 1..
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이트(화랑숲)에는 매일 밤 눈이 펑펑 내려 관람객들을 낭만의 겨울세계로 이끈다. 경주타워와 보문단지 야경이 펼쳐지는 루미나이트 마지막 코스에 스노우 머신을 설치, 밤의 정취와 흰 눈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진피해를 입은 대성아파트가 있던 부지에 포항시 북구보건소와 재난트라우마센터가 전국 최초로 통합 건립된다. 포항시는 12일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공공보건인프라 구축으로 토탈헬스케어 기능 역할을 할 ‘북구보건소 및 재난트라우마센터’ 건립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
경주시의회는 1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과 2023년도 예산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먼저 경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 일부개..
울진군은 지난 8일 근남면 행곡1리 마을회관에서 울진군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농촌자원 활용 치유프로그램 보급사업은 올해 울진군이 농촌진흥청의 지원을 받아 근남면 행곡1리에서 추진한 사업으로, 행곡1리의 치유자원을 분석해 마을에 적합한 치유농업 프로그..
여아가 내년 예산안과 세법 개정안을 놓고 막판 줄다리기 중인 가운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완화 방안에 대해서는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종부세 중과세율 적용 다주택자 범위가 조정대상 지역에 상관없이 3주택 이상이 될 전망이다. 3주택 이상이더라도 합산 공시가가 12억원을 넘지 않으면 중과세율이 아닌 일반..
지난해 초혼 신혼부부 두 쌍 중 한 쌍 이상은 맞벌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비중이 역대 최대치를 보이면서 초혼 신혼부부의 연간 평균 소득도 사상 처음 6000만원을 돌파했다. 신혼부부 평균 소득이 역대 최대를 보였지만, 이들 10명 9명은 금융권에 대출 잔액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 있는 신혼..
DGB대구은행은 12일 수성동 본점에서 육군 제50보병사단 군 장병을 위한 위문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위문 성금은 지난 2013년 DGB대구은행과 향토 부대인 제50보병사단의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해 체결한 ‘1사1병영’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전달됐으며, 혹한기 군 장병들의 따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