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3일과 6일, 이틀에 걸쳐 군청에서 올해 새롭게 영입한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 및 육상선수 입단식을 개최했다.2025년 신규 영입선수는 양궁 리커브종목의 손지원(남, 23세) 선수와 육상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 진(남, 19세) 선수 2명이다.손지원 선수..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은 1월 2일 봉화군 봉화읍에 위치한 대응단 청사에서 산불특수대응단장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먼저 이번 시무식은 지난해 산불 대응에 헌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5년 “안전 경북” 구현을 위한 ..
안동시는 2025년 공동주택 공용 시설의 유지, 보수비용을 지원하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위해 작년보다 1억 증가한 11억의 예산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되거나 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물 관리에..
영양군은 지역내 결식우려아동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아동급식 전자카드 제도를 도입해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영양군은 가맹점을 통한 원활한 급식업무를 지원하고, 현행 종이 식품권을 ‘급식 전자카드(경북참사랑카드)’로 변경하여 매월 발행 및 교부하는 종..
예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한 해 동안 농업인 역량강화, 농업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보급, 농업·농촌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종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주요 사업으로는 △ 무인항공기 이용 병해충 공동방제 △ 미소진품 자체 채종단지 운..
영주시는 3일,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새해를 맞아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54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캠페인으로..
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자 3일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안동시공무직노동조합은 안동시 ..
어제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무기력한 여당을 벗어나 거리로 나가 강경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극단적인 선동과 분열을 부추기고 국민 갈등을 심화시키려는 위험천만한 발상입니다.실제로 몇몇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 총회 직후..
탄핵의 핵심사유였던 ‘내란죄’가 철회된다면, 헌법재판소는 졸속 탄핵소추안을 각하해야 합니다. 또한 국회는 새로운 탄핵 소추문을 작성하여 재의결 절차를 시작해야 합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심리 과정에서 내란죄 혐의를 탄핵 사유에서 제외한다는 것은 소추 사실의 동일성..
청송군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2025년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갖고 첫 경매를 실시했다.농산물공판장에서 전날 초매식 후 진행된 첫 경매에는 만생종 후지사과(부사) 20㎏들이 6904상자(138t)가 올라왔다.상자당 평균가격은 9만2117원, 경매 낙찰최고가..
더불어민주당의 행패가 나라를 멸망의 벼랑으로 떨어트리고 있다. 그들이 장악한 국회가 그 주역이다. 최근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너무나 터무니없어 많은 국민이 분노에 지친 나머지 정치를 외면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국민이 나라를 생각하지 않고 정치를 외면하..
대구에서 유일한 남구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이 2년 만에 해제됐다. 다만 경북 경주시의 관리지역 지정 기간은 내달 9일까지 연장됐다.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제96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9일까지 지정된 대구 남구의 미분양 관리지역을 해제했다...
경주시는 상반기 중 건설사업의 70% 이상을 조기 발주한다.APEC 정상회의 준비 등 996건에 총 202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신속 집행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를 부양한다.최원학 도시개발국장을 단장으로 6개 반, 30명의 추진기획단이 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병산서원에서 드라마 제작팀이 건축물 기둥에 못질을 해 문화재 훼손 논란이 일고 있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3∼4시께 KBS 드라마 제작팀이 병산서원에서 만대루와 서원 기둥에 못을 박아 모형 초롱 6개를 매달았다.당시 이 장면은 병..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수도권 기반이 약하다는 자신의 평가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날 더러 TK(대구경북)를 기반으로 한 정치인이기 때문에 수도권 기반이 약하다고 폄훼하는 사이비 정치 평론가들을 보면 무지하기 그지없다는 생각을 지..
경북도가 올해 수출 415억 달러를 목표로 잡고 수출기업 지원에 총력을 기울인다.이철우 경북지사는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등 기술기업의 발전과 수출증대를 지역에서 주도하는 '기업을 위한 경북'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도는 2025년 수출 목표를 ..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군위군청 간부공무원은 대구시 두류공원 내 안병근올림픽기념유도관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의 넋을 위로했다.<사진=군위군 제공>..
경북도는 1일 지역에서 생산한 남상주농협 딸기인 금실과 스노우베리를 수출기업 경북통상(주)을 통해 두바이에 첫 수출 했다.수출은 지난해 10월 농식품 할랄시장 개척단의 활동 결과다.딸기의 품질 보존을 위해 포장 상자 종이 경도 향상, 높이 상향으로 제품 압상을 방지하고..
경북도가 올해부터 인구감소 지역 15개 시군의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인구감소지역기업 경쟁력강화 사업'을 시행한다.경북의 인구감소 지역은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상주시, 문경시,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청도..
대구시는 대구식약청, 9개 구·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집중 점검한다.점검기간은 다 6~10일까지 5일간 이다.점검 대상은 설 명절 제수용·선물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떡류, 한과류 등), 조리식품(전, 튀김) 등 제조·판매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