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신입사원 18명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을 방문해 자원봉사와 문화탐방시간을 가졌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포스코는 ‘실크로드경주2015’ 홍보를 함께 한 인연으로 2015년부터 매년 신입사원들이 경주엑스포를 방문하고 있다.포스코 신입사원들은 엑스포공원에서 청소 자원봉사를 한 후 경주타워, 엑스포기념관 등을 둘러봤다.포스코 신입사원 이진환씨는 “경주와 경주엑스포공원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지 새삼 느꼈다”며 “특히 엑스포 공원은 신라 천년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들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류희림 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포스코 신입사원들이 5년째 지속적으로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자원봉사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엑스포와 지역 기업이 서로 많은 정보를 나누고 발전할 수 있는 상생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