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주민복지과는 경자년 새해 설맞이 준비를 위해 17일 성주전통시장에서 전 직원이 함께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예년보다 한달가량 빠른 설을 맞이하여 장보기에 나온 많은 지역주민들로 시장내에는 발디딜틈이 없었으며, 전통시장 살기기 일환으로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각종 과일과 신선한 생선 등 제수용품을 일반 마트보다 싼가격에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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