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모든 전문대학이 내달 13일로 등교 일을 늦추기로 했다.  대구·경북지역 22개 전문대학은 30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대구보건대학교 총장)가 권고한 원격수업(비대면수업) 4월 10일 연기 요청을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연기 결정에 동참한 대학은 △가톨릭상지대학교 △경북과학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경북보건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경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문경대학교 △서라벌대학교 △선린대학교 △성운대학교(구 성덕대학교) △수성대학교 △안동과학대학교 △영남외국어대학 △영남이공대학교 △영진전문대학 △포항대학교 △호산대학교 등 대구·경북지역 모든 전문대학이다.남성희 회장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0일 회장단 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학생의 안전 및 보호를 위해 4월 13일부터 대면수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각 대학에 권고를 했는데 지역 대학모두가 동참했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하는 것이 중요한데 각 대학 총장께서 동참해 주고 지혜를 나눠 줘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한편 대구·경북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는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공석이 된 지역전문대학총장협의회장에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을 선출했다. 임기는 전임회장의 잔여기간인 2020년 9월 4일이다. 또 전국협의회 이사에 영남이공대학교 박재훈 총장, 대경대학교 이채영 총장을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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