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 황악산(해발 1111m) 중턱에 폐타이어와 쓰레기가 불법 투기돼 김천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지난 4일 김천시에 따르면 3주 전부터 백두대간 황악산 바람재 능선에 폐타이어와 각종 불법 쓰레기가 버려져 있다는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시는 누군가가 인적이 드문 야간을 틈타 불법 쓰레기 등을 계곡에 버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정영철 대항면장은 “감시용 CCTV설치, 야간 단속반 운영, 현장 감식조사 등을 통해 불법 투기자를 끝까지 추적해 관할 경찰서에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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