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은 등교 후 기숙사를 운영해야 하는 지역 중·고등학교 21개교(중 2개교, 고 19개교)의 학교장을 대상으로 기숙사 운영 시 유의할 점에 대한 화상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을 맡은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대책위원장은 대구교육청이 사전에 학교로부터 받은 질문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며 학교장에게 기숙사 안전을 당부했다.특히 대구교육청은 타 시·도와 대구 전 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다수인 중·고교의 경우에는 가급적 1인 1실을 원칙으로 기숙사를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기숙사 입소가 확정된 학생들은 학교 관할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대구시와 협의를 마쳤다.대구교육청 관계자는 “등교 후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집중 방역활동을 벌일 것”이라며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