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과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대구지역 중소기업 21개사가 신규로 선정됐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은 대구시 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중기부가 벤치마킹해 2018년 전국으로 확대해 2022년까지 우수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고, 이 중 200개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이다.‘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유망 중소기업을 수출액 1000만달러 이상의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200개사를 발굴해 해외마케팅 등 집중 지원으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기부 대표 강소기업 육성책이다.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구지역 기업 가운데 지역스타기업에 22개사, 글로벌 강소기업에는 17개사가 신청했다. 단계별 심사(요건심사→현장평가→발표평가)를 거쳐 지역스타기업 15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가 최종 선정됐다.선정된 지역스타기업 15개사의 평균 매출액은 165억원이며 고용은 44명,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12.7%, 고용은 9.1%다.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는 평균 매출액 316억원, 수출액 131억원, 고용은 102명이며, 3년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6.8%, 수출은 20.8%, 고용은 1.7%다.2018년 지역스타기업 육성사업을 시범적으로 한 이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한 스타기업은 에스엘씨(화장품 제조업), 영풍(K푸드 제조업), 나경(블라인드 제조업), 신풍섬유(기능성 섬유 제조업), 마이크로엔엑스(치과용 의료기기 제조업) 등 5개사다.올해 신규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별 성장전략 수립 컨설팅, R&D 기획지원, 맞춤형 사업화 지원, 역량강화 교육 등 중앙정부와 대구시의 다양한 지원을 받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게 된다.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지역스타기업과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성장을 견인해 나갈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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