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10일 지역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0년도 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대학생 건강실천 서포터즈는 올해 26개 팀, 108명이 선발돼 앞으로 6개월 동안 공단의 건강관리사업 및 금연 홍보를 위해 SNS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해 진행했다. 발대식을 통해 공단의 건강관리사업을 이해하고 서포터즈로서 자긍심과 참여 동기를 부여하는 시간이 됐다.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앞으로 △매월 홍보자료 제공 △소통채널로 다양한 이벤트 실시 △독창적인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간담회 등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활성화하고 성과 발표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활동을 펼친 10개팀(대상1, 최우수2, 우수3, 장려4)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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