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선옥)는 대구광역시 약사회(회장 조용일)와 함께 지난 11일, 대구시 약사회관에서 ‘지역주민의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을 위한 다제약물 관리사업 자문약사 위촉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에 참여하는 72명의 참여약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성공적인 사업의 출발을 다짐하는 발대식과 함께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지역본부와 대구약사회는 지난해 업무 협약을 체결해 지역주민의 투약 순응도 향상과 약물 오남용 방지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협력을 약속 한 바 있다.공단과 약사회가 공동 추진하는 다제약물 관리사업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13개 만성질환 대상자 중 약품의 금기, 과다·중복 투약자를 선정해 진행 할 예정이며 위촉된 자문약사와 공단 직원이 함께 대상자 자택을 방문해 적정투약관리, 약물 부작용 모니터링 등 올바른 약물이용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옥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올바른 약물이용 지원을 위한 사업에 참여하게 될 자문약사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하게 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출발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업을 통해 중복처방, 약품의 금기, 과다투약 등 약물 오남용 대상자에게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질병악화 및 약물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으로 국민의 건강수준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