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포항항로에 새로 건조하는 대형여객선에 대해 22일 체결하기로 한 ‘실시협약’이 잠정연기 됐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울릉군민들의 의견 조율을 위해 경제특보를 두 차례(5.26~5.27, 6.1~6.2) 울릉군에 파견해 울릉군, 울릉군의회, 대형여객선 조속한 추진을위한 협의회(대조협), 비대위, 선사가 동의하는 합의문을 이끌어 내어 22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으나, 경북도의회, 울릉군의회, 비대위에서 합의문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21일까지 의견 합의를 이끌어 내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최종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실시협약’ 체결을 잠정연기 토록 결정했다‘실시협약’은 향후 재정적 지원이 수반되기 때문에 도의회와 울릉군의회의 동의 없이는 도지사가 일방적으로 결정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이철우 경북지사는 “울릉군민들이 원하는 대형여객선(신조) 도입이 조속한 시일 내 이뤄져 울릉도민의 이동권 보장과 경북 관광 활성화, 울릉군 발전이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