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28일 직을 내려놓고 내년 치러지는 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에 나선다. 지난 6월 30일 제33대 국회 사무총장에 취임한지 6개월 만이다.국회에 따르면 최근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사표를 제출한 김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퇴임식을 가졌다.더불어민주당의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돼 온 김 사무총장은 장고 끝에 출마 결심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김 사무총장은 3선 의원과 문재인 정부 초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내 인지도와 조직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