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축구대회’가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2주 간 경주축구공원과 알천구장 등 경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대회는 학교 및 클럽 등 593개 팀, 1만여명이 출전한다. 코로나19 발병 이전인 2019년 대회에 762개 팀이 출전했던 것과 비교하면 20% 이상 줄어든 수치지만, 지난해 232개 팀이 경주를 찾은 것과 비교하면 2.5배 이상 증가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조별리그 후 팀별 최대 5경기를 치루는 ‘풀리그’ 방식으로 운영되며, 대회 운영도 U-12와 U-11은 8인제로, U-10은 6인제로 치러진다. 주요경기는 인터넷‧유튜브 중계로도 관전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이벤트 전용구장(축구공원 4구장)을 활용해 학부모와 선수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체험공간 운영으로 축구와 문화가 공존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윤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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