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생쌩 토리큐브’를 주제로 8일~13일까지 6일간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경북지역 초등학생 40명이 참가했다. 움직임을 기반으로 무용과 연극의 요소를 통합해 새로운 키워드로 상상의 공간을 탐색하는 예술통합 프로그램으로, 포스트 드라마틱 기법을 활용해 지역을 탐색하고 자기만의 고유함을 담아 큐브 공간을 완성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