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초전면에서는 문덕리에 위치한 ‘초전면 파크골프장’  주변을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초전면의 특수시책인 ‘파크골프장 주변 유휴지 정비’를 위해 파크골프장 회원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파크골프장 휴장기(3. 1.~ 4. 30.)를 이용해 왕벚나무 25주를 비롯해 수국·남천 등 여러가지 나무를 식재했다.  초전면 파크골프장은 2021년 5월에 개장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톡톡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이번 재정비를 계기로 골프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왕벚나무가 자리를 잡으면 초전면을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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