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0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학술 및 기술단체인 ㈔한국지반공학회,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한국지하안전협회 대표들과 한자리에 모여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목적은 지하시설물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술 및 기술단체와 공동으로 첨단 지하안전 관리기술 및 장비 개발 등을 추진해 도시철도 지하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자 함이다. 대구교통공사 김기혁 사장은 “본 협약으로 지하시설물 안전관리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면 지하시설물 안전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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