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대구시선관위’라 함)는 지난 22일 ‘제13회 대구광역시 고등학생 토론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학생, 지도교사, 심사위원 등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총 4개 팀(관내 4개 학교, 2인 1팀)이 ‘현행 국회의원 정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열띤 찬반토론을 펼쳤으며, 나우리다팀(포산고등학교 송지나, 김다민 학생)이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대구시선관위는 금상 수상팀에게 대구시선관위원장상과 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본선 진출팀 전원 및 지도교사 2명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을 수여했다. 대구시선관위는 매년 건전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토론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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