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2일 한상웅 한신특수가공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회장 임기는 4년이다. 한 회장은 "벼랑 끝에 몰린 섬유패션산업을 회생시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 업계의 화합은 물론 중앙단체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대구경북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거쳐 현재 한국패션칼라산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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