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동천동, 경로당 방문 동천동 4개 자생단체(△ 주민자치위원회, △ 통장협의회,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청년회)에서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최덕규 도의원, 임활 시의원과 함께 관내 경로당 18개소(미등록 2개소 포함)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드렸다. 행사에 필요한 물품은 동천동 업체인 남경엔지니어링, 보성마트, 에싸와 동천동 자유총연맹의 후원과 자생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과 쌀, 라면, 휴지, 커피, 음료 등을 직접 전달하며, 경로당 운영에 대한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동천동 자생단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매달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동천동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물품을 전달받은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경로당을 방문해줘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할 수 있는 뜻깊고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한 동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시 산내면,  경로당 인사 경주시 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했다. 산내면에서는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을 직접 만나 장수를 기원하는 국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서 더욱 의미 있는 어버이날이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고현관 산내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를 실천하는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강읍, 사랑가득찬 반찬 나눔 경주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촘촘복지단’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아 반찬지원 사업인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으로 직접 만든 밑반찬과 함께 카네이션과 과일꾸러미를 전달했다.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저소득 노인 및 중증 장애인들에게 위원들이 직접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했다. 사업은 결식을 예방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지지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이다. 장용득 민간위원장은 “외롭게 홀로 지내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어버이날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안강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미향 안강읍 민원복지과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이웃의 온정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대상자들이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랑가득찬(餐) 반찬나눔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함지박식당에서 매월 2회 국을 스마일정원(청정원)에서는 각종 양념을 기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월성동, 효 잔치 개최 경주시 월성동 남산청년회는  통일전 일대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어버이날 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이어졌으며, 남산청년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직접 준비한 소머리국밥과 다과를 함께 나눠먹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효 행사를 주관한 채명욱 남산청년회장은 “남산동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호 월성동장은 “어버이날 맞이 효 행사를 준비해 주신 남산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월성동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천시 완산동, 경로 효잔치  영천시 완산동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완산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준공식과 경로 효잔치를 함께 개최했다. 지난 2월 26일 이전 개소한 신청사는 보다 발 빠른 민원 대응을 위해 임시사용승인 중이다. 총사업비 128억을 투입해 연면적 2740㎡,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준공돼 시장로 151(완산동)에 위치해 있다. 준공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과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마을 주민 등 500여 명이 함께 준공을 축하하고 경로 효잔치를 즐겼다. 행사는 식전행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견학 순으로 1부 준공식이 진행됐고, 2부 경로 효잔치에서는 지역가수의 공연이 이어지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완산동청년회가 점심을 준비해 대접했다. 행사에서 완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 완산동통장협의회가 완산동 행복금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육성에 힘을 보태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규모 아파트 입주,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세를 보이는 완산동은 신청사 준공으로 증가하는 행정수요에 대응해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다. 행정기능의 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해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기반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완산동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신청사가 준공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기대에 부응하고 더 나은 복지와 행정 서비스 제공에 큰 힘을 쏟겠다. 지금 이 자리에서 효잔치를 함께 즐기시는 어르신들의 신명나는 흥이, 오늘 하루에 끝나지 않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화북면, ‘사랑의 빵’기증 영천시 화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사랑의 빵’ 150개를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화북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 정화활동과, 농약병 분리수거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영천시장학회에 기증하는 등 평소 지역의 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빵’은 화북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된다. 이복남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계시는 경로당에 빵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꼭 어버이날이 아니라도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생각하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새마을부녀회의 작은 정성 나눔으로 만들어진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을 보니 흐뭇하다. 행정에서도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네이션 대신 등장한 이색 선물? “어르신 건강을 위해 카네이션 대신에 장신구를 준비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대신에 할머니들이 래퍼 활동에 필요한 각종 장신구를 선물해 눈길을 끌고 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8일 칠곡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와 기탁식을 개최하고 100만 원 상당의 목걸이·귀걸이·팔찌 등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칠곡군을 알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수니와 칠공주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니와 칠공주는 칠곡군 지천면에 사는 8명의 할머니가 모여 결성한 할매힙합 그룹으로 세계 주요 외신으로부터 K-할매라고 불리며 대기업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종철 MG왜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이 랩 공연에 필요한 장신구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수니와 칠공주의 리더 박점순 할머니 며느리인 금수미 씨로부터 전해 들었다.  김 이사장은 수니와 칠공주의 한글 선생인 정우정 씨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을 검색하며 랩에 필요한 장신구를 마련했다.  박점순 할머니는“어버이날에 가장 값진 선물을 받은 것 같다.” 라며 “옷과 모자에 이어 장구류까지 지역사회의 많은 분이 도움을 주셔서 래퍼 활동을 하고 있다” 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종철 이사장은“10년 전 돌아가신 어머님도 수니와 칠공주처럼 랩을 했으면 더 오래 건강하게 사셨을 것 같다.”라며“대한민국 모든 어르신이 집 안에서만 머물지 말고 세상 밖으로 나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MG왜관새마을금고는 △각종 장학금 기탁(2억 6000만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시가 3700만원 상당의 쌀 4만kg) △소외계층 지원(2200만원) △희망나눔캠페인(700만원) △마스크기부(250만원) △집수리 봉사활동 등 지역 금융기관에서는 가장 왕성한 사회 공헌 사업을 펼쳐왔다. ▣영주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영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회원 및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노래자랑 △특식 제공 △기념품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은행 영주지점,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시지회, 영주시립노인전문요양병원, 경북북노인보호전문기관의 후원 및 지원을 받아 더욱 풍성한 행사로 마련됐다. 오전에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로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성곡어린이집 원아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스러운 공연을 선물했다.  복지관 회원들의 공연과 지난해 노래자랑 대상 수상자의 공연, 지역 가수의 초청공연과 노래자랑으로 흥겨운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복지관이 있어 정말 행복하다. 멀리 있는 자녀들도 찾지 못하는데 노인복지관이 있어 매일 매일이 새롭고 즐겁다”며 행사 소감을 전했다. 이상규 관장은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영주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어르신들이 노년이 더욱 행복한 삶이 되도록 필요한 사회적 기반 마련과 시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해면, 어버이날 기념 행사  영덕군 영해면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에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8명을 대상으로 했다.  참여자들께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꽃을 달아드리고 빵과 우유 등의 간식을 나누어주는 행사였다. 영해면 노인일자리사업은 올 한 해 동안 24개 마을에서 환경개선 활동, 거리 질서 유지, 전통시장 교통 안내, 복지시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엄재희 영해면장은 “오늘의 영해면이 있게 만들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를 표하며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양군, 감사한 마음 영양군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군청 민원실을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는 작은 행사를 했다. 행사는 부모의 은혜에 감사하고 전통적인 효사상의 미덕을 기리기 위한 어버이날의 뜻을 되새기며, 민원실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드리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달했다. 민원실을 찾아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한결같이 뜻밖의 꽃 선물에 함박웃음을 보이며 직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한 송이로 어르신들께 감사함을 전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점이 있지만,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민원감동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송군 사랑의‘효 나눔’행사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생활개선회원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 만들기 ‘효 나눔’ 행사를 울진 및 영덕군 일대에서 가졌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하는 ‘효 나눔’ 화합 행사는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사회에서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으로 어르신들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행사이다. 행사에서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탑승하고 죽변 등대공원 탐방을 통해 탁 트인 울진의 쪽빛 바다를 조망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영덕군에 위치한 ‘킴스베리팜’ 농장에서 딸기 수확과 딸기찹쌀떡 만들기 등 이색적인 체험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행복한 가정의 달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생활개선회의 효 나눔 실천이 각 가정으로 전해져 따스한 오월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 어버이 날 행사 포항시는 8일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포항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정정욱 포항청년회의소 회장은 “효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효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해 포항청년회의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념식은 가온누리 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자녀들을 올바르게 인도한 장한 어버이와 연로한 부모님을 지극정성으로 봉양한 효행자,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 3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참석 내빈 일동은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온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하며 큰절을 올렸으며, 식후 행사로는 MBN ‘불타는 장미단2’ 신동가요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항시 홍보대사 류연주 양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부대행사로는 포항시니어클럽, 포항일자리창출시니어클럽이 참여한 어르신 일자리 홍보, 남구보건소 고혈압·당뇨병 등록 교육센터와 치매안심센터의 혈압, 혈당 체크 및 치매 관리, 경상북도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 홍보 등이 마련됐다.  포항청년회의소가 운영한 디지털안내소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디지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한편 예스치과의 구강 건강 체크, 성수미헤어갤러리, 디톤헤어양학점, 장수영디그니티헤어, 예주헤어, 미당헤어가 참여한 미용 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강덕 시장은 “어르신들이 만들어 온 지난 날들의 발자취 덕분에 우리가 더 따뜻하고 건강한 세상에서 풍요롭게 살아갈 수 있다.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울진군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최고령 노인가구(108세)와 관내 요양원에 방문,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 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울진군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으로 제작하였으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작성했다.  최고령 노인가구,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라며“화사한 카네이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젊은 시절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며 “어려운 시절에도 자녀들을 잘 키워내신 것에 존경을 표하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윤용찬 기자, 이정수 기자, 정창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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