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는 전국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장(필기 와 실기)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대구한의대는 지난12일 세종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에서 지정시험 장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받았다. 올해 현재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수도권(5곳), 충청권(2곳), 경상권(3곳)에서 반려동물행 동지도사 국가자격시험이 진행되며 전국 10곳중 유일한 4년제인 대구한의대를 포함해 7개 전 문대학,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및 한국애견협회가 포함돼 있다. 올해부터 첫 시행되는 반려동 물 행동지도사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구성됐다. 조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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