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0보병사단 예하 문경·예천대대는 11일(화), 오후 경북 예천 소재의 양수발전소 일대에서 軍 장병(대대, 군사경찰 특임대, 공병, 공군 EOD 등)을 비롯한 예천 군청, 예천 경찰서, 예천 소방서, 예천 보건소, 발전소 관계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요시설 방호훈련을 실시하였다. `25 FS/TIGER 훈련은 3월 10일(월)부터 20일(목)까지 진행되며, 변화하는 안보 위협과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을 위해 실전적인 야외기동훈련과 국가·군사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방호 숙달 등을 목표로 진행된다.송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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