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안동의료원은 오는 4월 21일(월)부터 정형외과 전문의 이진명 과장을 초빙하여 1정형외과 진료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진명 과장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이후 개인 병원 운영과 대우병원 등 다수의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왔다.주요 진료 분야는 인공관절 치환술, 골절 수술, 내시경 수술 및 비수술적 치료 등이며, 향후 해당 분야에 집중해 전문 진료를 이어갈 계획이다.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새로운 의료진 영입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우수한 의료 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