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관장 박동용)는 오는 6월 6일(토) 오후 2시, 소극장에서 2026년 수성키즈클래식 시리즈의 6월 공연으로 <예술가와 놀자!>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음악 편지로 마음의 힐링을 선물하는 성악 앙상블 ‘힐링우체통’이 무대에 올라 오페라와 마술이 어우러진 신선한 참여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우리 아이 첫 클래식, 가족의 문화가 되는 수성아트피아 키즈클래식‘수성아트피아 키즈클래식’은 수성아트피아가 대구음악협회와 공동 기획·제작하여 운영하는 연간 시리즈 공연이다. 지역 예술인과의 협업을 중시하는 ‘수성르네상스프로젝트’의 철학을 어린이 공연으로 확장해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주요 대상으로 수준 높은 클래식 경험을 제공한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공간에서 음악을 듣고 소통하며 공연 관람이 일회성 체험을 넘어 가족의 일상 속 문화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 시간, 힐링우체통의 ‘예술가와 놀자!’이번 6월 공연은 총괄 기획을 맡은 소프라노 여경민을 필두로 테너 송성훈, 전재은, 소프라노 박윤나, 양지민으로 구성된 실력파 성악 앙상블 ‘힐링우체통’이 중심이 되어 무대를 꾸민다. 여기에 마술사 이형우가 특별 출연하여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더한다. 이들은 "어느 날, 아이들이 클래식 오페라 음악 속으로 들어간다"는 흥미로운 설정 아래,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 아이들이 노래하는 왕자님을 만나고 이탈리아 거리를 여행하며, 예술가들과 함께 박수 치고 노래하는 능동적인 관람을 통해 클래식과 한층 가까워지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마술과 성악이 빚어내는 오감 만족 오페라 여행프로그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명곡들과 퍼포먼스로 채워진다. 마술사 이형우의 신비로운 샌드아트 오프닝을 시작으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여자는 변덕스럽다’, <라 트라비아타> 중 ‘축배의 노래’,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 중 ‘파파게노, 파파게나’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이 펼쳐진다. 또한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레미송’과 화려한 LED 쇼를 결합한 엔딩 무대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극대화한다.수성아트피아 박동용 관장은 “수성아트피아 키즈클래식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만드는 신뢰도 높은 어린이 공연 시리즈”라며, “이번 6월 공연을 통해 오페라와 마술이 결합된 환상적인 무대에서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예술적 교감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2026 수성아트피아 수성키즈클래식 6월 <예술가와 놀자!>의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36개월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수성아트피아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황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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