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함께 `2026년 실외이동로봇 기술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국내 실외이동로봇 기업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산업통상부 주관 `실외이동로봇 성능 및 안전성 평가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사업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 공고방식으로 진행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인프라를 연계해 기업 수요에 맞춘 단계별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지원대상은 실외이동로봇 관련 기술을 보유한 국내기업으로, 현재 운행안전인증 제품심사 수검 중인 모델은 제외된다. 대부분 기술지원은 무상으로 제공하고, 인증 수수료의 80%도 지원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iria.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대구시 관계자는 "지역과 국내 로봇 기업들이 법적 규제와 인증의 장벽을 넘어 세계 시장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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