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 상복이 터졌다.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교부금 3억 원을 학보하고, 영덕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6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
영덕군이 경북도가 실시한 ‘2026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아 산불방지 분야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수상과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산불 예방을 위해 헌신한 산불 감시원과 산림 재난 대응단, 그리고 관계기관 여러분과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 예방 활동, 초동 진화 대응체계, 특수 시책 추진, 관계기관 협업 등 산불방지 전반에 대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 시·군을 선정한다. 군은 체계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첨단 기술을 활용한 대응체계를 인정받았다.
군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AI드론 관제시스템을 15개소 운용, 산불취약지역을 상시 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했다.자율비행으로 불법소각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야간 산불 현장을 모니터링하는 등 과학적인 산불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불 감시원과 산림 재난 대응단 운영, 산불 예방 계몽운동 활성화, 관계기관 합동훈련 및 비상 대응체계 강화 등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지난 2월 대곡 산불과 4월 창수면 갈천리 산불 발생 당시 신속한 초동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산불 대응 역량을 입증한 점이 인상 깊었다.
군은 이번 수상을 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더해 앞으로 임차 헬기 등의 산불 예방 및 진화 장비를 확충, 가용 자원을 적극 활용한 선제 대응체계를 강화, 산불의 대형·연중화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보건복지부 건강증진사업 2개 부문 수상
영덕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18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2개 부문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대회는 전국 지자체·보건소 담당자들이 모여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시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영덕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개선’과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두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개선’ 부문에서 영덕보건소는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에 한녻했다. 무엇보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부문에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봉사로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한 성과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스마트폰 앱과 건강측정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건강 상담과 모니터링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실질적인 건강 개선에 힘써온 것이 인정받고 있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보건소 직원들과 군민 여러분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다.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확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영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