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장윤정)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예절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오는 10월까지 대구 지역 유치원 206개원 435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지원 인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들은 친구와 함께 인사를 나누며 생활 속 예절을 배우고, 숲에서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을 체험한다. 또한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경험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등 놀이와 체험 속에서 배려와 협력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진흥원은 매해 공모를 통해 참여 유치원을 선정하고 유치원이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성예절·숲·다문화 분야 전문 강사 인력풀을 제공하고 강사비를 지원하는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교원의 업무 부담은 덜고 프로그램의 전문성은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유치원 교사는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활동을 진행하자 아이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웃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며, “놀이를 통해 배려와 예절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구를 먼저 배려하거나 함께 도와주는 모습이 일상에서도 이어져 프로그램의 효과를 실감했다”고 말했다.대구광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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