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개 과정, 16회에 걸쳐 지난 5~26일까지 교육했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읍면동 순회 교육으로 계획 인원(1080명) 대비 1552명이 참석, 144%의 놀라운 출석률을 보였다. 벼와 고추..
경주시는 지난 27일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는 아동참여위원 30명을 비롯한 아동권리지킴이와 아동참여지원단(멘토) 6명 등이 참석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아동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경주시가 설 명절 물가안정에 총력전이다. 설 연휴 노로바이러스 등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시는 새달 12일까지 물가안정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무엇보다 최근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는 등 전국적으로 감염병 발생이 증가,비상방역체계에 나선다. 주낙영 ..
경주시 외동읍 소재 태심관합기도는 지난 26일 소속 원생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휴지, 물티슈 등 생필품 꾸러미 70여 개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에 전달했다. 기탁된 물품은 태심관합기도장 원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조금씩 모아 기부한 것으로 매년 연말연시..
달성군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 보증을 지원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 농협, 대구은행과 협약을 맺고 1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 보증을 시행하기로 했다. 군은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지원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상반기와 하반기를 나눠 50억원씩 나눠 운..
군위군이 산불예방 계몽운동을 했다. 지난 27일 아미산 등산로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 등 15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했다. 계몽운동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을 홍보, 대구 시를 중심으로 9개 구·군이 동시에 산불에방 홍보..
대구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2024학년도 신규 대구미래학교 6교(초3교, 중3교)를 지정, 올해 총 80교(초43교, 중37교)의 미래학교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역량기반 교육과정 설계, 학생중심 탐구수업을 한다. 무엇보다 지속·체계적 관리와 환류를 통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현..
경북교육청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유․초등 이음 교육 홍보영상을 제작․보급했다. 홍보영상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따른 교육적 놀이문화의 긍정적 확산과 유아교육에 대한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내용은 ‘놀이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유치원’교..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던 공무원이 '잘파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29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8~22일 4749명을 뽑는 국가공무원 9급 공채 선발시험원서를 접수한 결과, 10만3597명이 지원하며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11년 93.1대 1까지 치솟은 이후 경쟁률이 하락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29일 "검사가 정치에 맛 들이면 사법적 정의는 사라지고 세상은 어지러워진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검사가 너도나도 출마하겠다고 정치판에 뛰어드는 것도 우려스럽다"고 했다. 특정인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출사..
경북도가 2024년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zero)화 원년을 선포했다. 도내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사회보장수준을 대폭 확대, 민관협력 강화 등 모든 행정력을 모은다. 황영호 복지건강국장은“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 체계를 촘촘하게 만들고, 도민이 피부로 느낄 ..
대구시가 설맞이 청소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지형재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 청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께서도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명절 쓰레기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달성군이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에 안감힘을 쏟고있다. 달성군에 따르면 대구시와 군은 대구교도소 후적지에 국립근대미술관과 국립뮤지컬컴플렉스를 유치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 중이다. 문체부는 애초 이들 시설을 대구 북구 산격동 대구시청 산격청사(옛 경북도청)에 건립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대구시가 ..
경주시가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도전에 나선다. 주낙영<사진> 경주시장은 “중단 없는 경주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에 필요한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경주시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한파 경보가 발효되는 겨울철, 안전을 위해 적절한 대비와 행동이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노출된 상황에서의 안전을 위해 한파경보 발효 시 도민들이 취할 수 있는 주요 행동요령을 당부한다. 첫 번째, 겨울철 어르신 빙판길 낙상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예상..
차세대 우주 강국의 꿈을 망치려는 윤석열 정부에 억장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에 이렇게 무관심한 정부는 처음 봅니다. 미국이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큐브위성을 달에 실어 보내겠다고 제안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예산 문제로 거절했다는 ..
결국 민주당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민생과 서민의 생계마저 볼모로 잡았습니다. 동네 식당과 빵집, 카페 등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소규모 사업장까지 중대재해법의 적용이 확대되면 영세 사업장은 전례 없는 혼란과 피해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문을 닫으라는 거냐”는 영세 사업주들의 원..
2023년 마지막 날 미국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자신이 소유한 소셜 미디어 X(옛 트위터)에 “낮과 밤의 차이”라는 평가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다본 ‘한반도의 밤’이라는 제목의 위성 사진을 공유했다. 우리나라에서도 TV 뉴스로 방영됐고, 새해 초 ..
신현국 문경시장이 갑진년 새해 힘차게 비상한다. 문경시가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평가한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시 종합부문 최우수상, 투자유치 부문 최우수상, 농업경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뿐 아니다. 문경약돌축산물, 상표 출범 이래 매출액 ..
이병환 성주군수가 갑진년 여의주를 문 청룡과 함게 비상한다. 성주군의 2024 새해 사자성어는 '응변창신'(應變創新)이다. ‘변화에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길을 개척한다’는 의미다.. 그는 새로운 성주, 더 큰 성주의 도약을 꿈꾼다. 이 군수는 경제가 발전하는 희망성주, 활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