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황남동 새마을회가 황리단길 일대에서 새해맞이 환경정비를 했다. 정비에는 최병태 새마을 협의회장과 윤태옥 새마을 부녀회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참석해 황리단길과 첨성로 일원에서 1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비와 함께 첨성로에 게양된 낡은 새마을기 40여 개도 모두 새것..
주낙영 경주시장이 새해 첫 ‘청렴 메시지’로 조직문화 개선을 주문했다. 주 시장은 22일 오전 청사 내 알천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을 강조했다. 그는 변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의 솔선수범과 청렴문화 확산을 주문, 간부공무원 대상 ‘경주시 조직문화 개선 행동수칙’..
군위군 기관·단체장 모임인 청산회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 군위군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 군부대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위천 국가하천 승격, 설 명절 맞이 환경정비 등 군정 주요 추진 현안에 대한 설명과 각급 기관의 협조 사항 전달 등을 공유했다..
달서구가 22~30일까지 관내 진천동에 위치한‘이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거대 원시인 조형물의 정식 명칭을 정하기 위한 SNS 공모 행사를 한다. 명칭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달서구 공식 SNS(페이스북, 블로그) 게시글에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심사에서 당선작에는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 선정이 ..
DGB대구은행은 생활금융플랫폼 iM#(아이엠샵) 고객의 알뜰한 병원 진료비 지출을 위한 비급여진료비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비급여 진료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개인이 진료비 전액을 부담하는 금액으로 병원에 따라 그 비용이 다르다. 대구은행은 이용자 위치 기반으로 쉽고 편리하게 ..
경북도가 지난해 원가심사에서 552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서정찬 경북도 감사관은 "계약목적물의 품질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합리적으로 계약원가심사를 해 불필요한 예산을 절감시키겠다"고 말했다.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시·군, 출자·출연기관이 시행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계약 등 총 1124..
대구 동구청이 '2024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일할 의욕과 근로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소득창출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는 공익형 3343명, 사회서비스형 823명, 시장형 245명, 취업알선형 ..
지역의 식품수출 산업을 활성화하고 선도하기 위한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가 창립됐다. 지난 19일 안동 씨엠파크호텔에서 사단법인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를 창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비용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농업대전환 추진으로 ..
구미시의원들이 22일 안주찬 구미시의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강승수·김근한·양진오·소진혁·장미경·정지원 구미시의원들은 이날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장이 특정 예비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의장으로서 중립성을 훼손하는 행위"라..
대구 기업 10곳 가운데 9곳이 올해 설 연휴 4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최근 지역 기업 291개사를 대상으로 설 휴무계획을 조사한 결과, 90.4%가 설 연휴는 대체휴일을 포함해 4일 쉰다고 답했다. 5일 이상 쉬는 곳은 5.8%, 2~3일 휴무하는 업체는 3.8%로 나타났다. 설 상여금이나 ..
홍준표<사진> 대구시장이 올해는 2등급에 만족하지 말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야 한다. 22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한 말이다. 대구시는“지난해 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 2022년 연속 4등급의 불명예를 떨쳐내고 2등급을 달성했다. 홍 시장은 소방..
경북도가 노동력 중심의 가공산업을 스마트 수산가공 산업으로 전환, 행정력을 모은다. 이영석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들 로하스 수산식품 특화단지를 수산경제·관광·청년창업·가업승계 등을 융화한 '글로벌 블루푸드 산업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영덕군 로하스 수산식..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우병윤 예비후보는 22일 총선 1호 공약으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공약을 발표했다. 우 예비후보가 제시한 공약 내용은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 실현 △불체포 특권 포기 △금고이상 형 확정시 세비반납 △국회의원 세비 4년간 동결 등이다. 우 예비후보는 이번 총선에..
‘소연나무’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권창욱 ㈜SY KINT 대표와 배우자인 이해경 씨가 막내딸의 애칭인 ‘소연나무’란 이름으로 기부했다. 부부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5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홀몸노인·한부모 가정·장애인 시설 등 ..
황주호 한수원 사장이 16,17일 이틀간 체코 현지에서 두코바니 신규원전 사업 수주 활동을 펼쳤다. 황 사장은 17일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등을 설명했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개발현황도 함께 소개했다. 이..
'국정기조를 바꿔야 합니다'는 말을 윤석열 대통령에 전한 진보당 강성희 의원이 입이 틀어막힌채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갔습니다. 윤석열 독재정권의 공포정치가 민주주의를 끌어낸 것입니다. 국민의 민심을 틀어막으며 민주주의를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윤석열의 공포정치를 폭력으로 실행한 경호실의 난동입니..
민주당 수석대변인의 말의 무게가 어찌 이리 가벼운 것입니까. ‘민주주의에 대한 증오와 혐오의 배설’은 민주당 대변인단의 입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음모론 설파론자 정청래 최고위원까지 거들고 나섰습니다. 평생 운동권 완장을 차고 특권을 누려온 집단이 아직까지 이를 우려먹으며 ..
4·10 총선이 다가온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 주인 행세를 할 기회는 선거 때뿐이다. 선거가 끝나면 주인 행세는 끝난다. 그래서 국민의 후회는 거듭된다. 후회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 국민 눈높이에 어긋나는 각종 특권과 특혜를 ..
봉화군은 지난 16일 영덕군에 있는 양돈농장에서 도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군은 도축장 역학관련 농장 8곳도 별도 해제 시까지 이동제한명령을 발령, 주 1회 임상검사를 한다. 축산시설과 양돈농장은 매일 자체 소독토록 안내하고 축협공방단 및 군 ..
예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행정력을 총동원 한다. 지난 19일 예천축산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예천교육 설명회'에 참석, 이같이 밝혔다. 예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한 '2024 예천교육 설명회'는 예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및 학교 운영위원장, 학부모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