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은 경북도 치매예방관리사업 종합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관 선정은 도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치매업무 추진실적, 노력도, 우수시책 등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치매상담센터 운영 및 만60세 이상 인구 60%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선별검사와 정밀검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교육활동, 특히 마을회관, 요양시설 등 13개소를 대상으로 친구사귀기를 통한 우울증감소를 목적으로 실시한 ‘친구끼리 삼삼오오’ 프로그램운영과 치매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것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민간부문 자연사랑 청송군연합 김영주 사무국장 ‘환경상’선정 청송군과 자연사랑 청송군연합의 김영주 사무국장이 20일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올해 ‘경상북도 환경상’에서 군부 최우수상을, 민간부문에 환경상을 각가 선정됐다. ‘경북환경상’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를 맞아 환경정책 및 환경분야 전반에 대한 인프라 구축 및 저탄소녹색성장 실천분위기 확산 등 국·도정시책추진 실적이 우수한 시군과 그린스타트 활동 등 환경보전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확산을 위한 홍보에 적극 노력하는 단체나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또 환경보전 실천운동 확산과 도민 행복과 삶의 질이 보장되는 “환경복지 Green-경북”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청송군은 2012~2013 정부합동평가 환경부문(환경개선부담금 등 9개 분야) 평가점수, 환경예산 확보,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실적 등 종합평가에서 환경보호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말 생산농가 대상 맞춤형 교육 실시 대한민국 말산업을 이끄는 선두주자 경북도와 영천시는 2013년 번식용 씨암말(미국산 쿼터호스) 도입에 따라 말 생산농가를 위한 특별교육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UC Davis) 교수와 대학 부설목장 매니저를 초빙하여 말의 번식, 사양관리, 순치 및 조련방법, 웨스턴 승마기법 등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맞춤형 교육을 지난 19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와 영천시가 운영하는 운주산승마장에서 실시해 말 사육 농가뿐만 아니라 승마장 운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번식용 씨암말 보급사업은 정부에서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승마산업 육성(6차 산업)에 따라 우수한 승용마 보급 인프라를 경북에 구축하기 위해 번식용 씨암말(쿼터호스)를 농가에 도입, 농어촌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도내 51두를 지난 11월말 도입하여 일선 농가에 입식시켰다. 영천시는 2014년 하반기 운주산 권역내 거점승용마 조련시설이 준공되면, 농가에서 생산한 망아지를 조련시설내에서 3~4개월 가량 조련 및 순치를 통해 전문 승용마로 육성, 경매장을 통해 유통할 예정이어서 말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송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준)는 지난 20일 오후 2시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대학 학사과정을 마무리 하는 ‘2013년 명품 청송 농업인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농업인 대학 수료식에는 제10기 사과친환경대학생 201명, 제4기 생태유기농대학생 50명 등 총 251명이 수료했다. 이들 수료생들은 친환경 고품질 사과생산 및 생태유기농업 전문가로 양성되어 명품 사과와 전국 제일의 청정 청송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대학 과정별 운영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100시간으로 농촌진흥청 유기농업과 및 군위사과시험장 농업연구관, 대학교수, 독농가, 농산물 유통전문가 등을 초빙하여 영농 새기술교육 강좌를 실시했다. 또한 사과원 및 유기농원 현장실습과 선진농장 견학 등으로 교과 과정을 편성, 운영하여 이론과 실습이 어우러진 청송 농업재배기술 향상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북도는 23일 정희수 국회의원과 김영석 영천시장,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조교동~임고면간 도로건설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갖는다. 2017년까지 4년간에 걸쳐 국비와 도비 등 총사업비 5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영천시 조교동과 임고면 소재지를 4차로 도로로 확장하게 되며 그동안 상습 지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오던 영천시민들의 숙원이 풀리게 될 것으로 보인다. 조교-임고간 도로는 국가지원지방도 69호선으로 2007년 설계에 착수해 올해 교통수요예측 조사를 거쳤으며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의 협의를 거쳐 기공식을 갖게 됐다. 특히 이 도로는 영천시 임고면, 자양면의 주진입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산업단지와 운주산 승마장, 자연휴양림, 영천댐 등 신규 교통수요가 집중되는 구간 5.32㎞를 폭 19.5m 도로로 확장해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게 됐다.
영덕군은 창포리 어촌마을의 과메기의창시자로 불리는 '청어과메기'가 전국미식가들의 인기를 끌고있다. 청어는 ‘과메기의 원조’로 지난 1960년대까지만 해도 동해바다에서 생산되는 청어로 과메기를 만들었으나 1980년대 들어서는 청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완전히 사라지다시피 했다. 하지만 7~8년 전부터 과메기를 만들 수 있는 250g 크기의 청어가 동해안 일원에 다시 돌아와 해마다 어획량이 늘어나기 시작하자 영덕읍 창포리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청어과메기 생산을 재개해 명맥을 잇고 있다. 2011년도부터 추진한 영덕군 전통특산물 명품브랜드사업과 웰빙 청어과메기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수요에 힘입어 생산의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이와 함께 올 8월에는 어업인 9명이 ‘영덕청어과메기영어조합’을 결성, 청어과메기생산 원조지역의 확실한 입지를 다지는 기반을 마련했다.
영덕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각 과·계·팀장, 파출소장 및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허태석) 위원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3년 경찰발전위원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4대 사회악근절 및 자체시책인 안녕프로젝트 등 치안 정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지역치안에 대한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유기적 협력 체제를 위한 간담회, 신임위원 위촉식 등을 실시했다. 김항곤 영덕서장은 “2013년 경찰발전위원회의 협조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의견을 귀담아 들어 안전한 영덕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낚시 잔교와 해상산책로를 포함한 총 길이 470m인 국내 최대 규모의 경북 울진시범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을 23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낚시터의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낚시객들의 안전을 위해 기상특보 또는 관리자의 지시사항이 있을 때에는 입장이 제한된다. 이 곳에서는 수산자원관리를 위해 1인당 어획량은 5마리로 제한되며, 위번 행위와 해양환경에 저해되는 행위는 일절 금지된다. 또 입장객 편의를 위해 낚시터에 동시 입장 가능 인원을 20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054-788-3911)
경주상공회의소는 23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수성 국회의원,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 상공의원 및 지역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상공대상 시상식 및 기업인 송년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한 해동안 기업경영과 지역발전에 노고가 큰 기업인과 단체에게 상공대상 시상과 함께 퇴임 임원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만들며 시상식 이후에는 경주 챔버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송년의 밤 행사가 이뤄진다. 특히 이번 상공대상 시상식에서는 경주상의 제21대 감사로 상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엠에스오토텍 황석호 전 대표이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지난 20일 오후 동천동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민에게 비상구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코자 추진됐으며 경주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합동 가두캠페인과 함께 비상구 확인 안전스티커 부착 및 홍보전단지 배부, 장애물 방치 및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와 관계인에 안전관리 교육 등을 병행 실시했다. 경주소방서 관계자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들이 많아질수록 시민들의 다중이용업소 비상구에 대한 경각심 또한 높아져야 한다"며 "화재 발생 시 비상구 폐쇄 등 불법 행위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상 비상구 위치를 반드시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는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GKS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우수 교환학생 지원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국내 수학 의지가 적극적이고 우수한 외국인 교환학생에게 4개월에서 10개월간 매월 80만원의 체재비와 정착비, 왕복항공료, 의료 보험료 등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교환학생 수, 영어 강좌 지원, 한국어 학습 지원, 기숙사 제공 환경, 교환학생 제도 관련 국제화 추진 실적, 수학 환경 및 교환학생 관리 우수 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5명의 외국인 장학생 후보를 추천했다. 이영찬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교환학생 지원 사업 선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가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공부하고 생활하기에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보여 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교환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외부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포항여자고등학교(교장 김말분) 학생들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교내에서 열리는 연원종합예술제의 알뜰바자회와 먹거리장터 수익금으로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궈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학생들은 18일 오후 기말고사가 끝나기 무섭게 홀몸 어르신 가정으로 달려가 정성들여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날 학생들이 전달한 사랑의 김치는 모두 8㎏씩 100상자로 250만원에 이른다. 이에 앞서 이 학교 봉사동아리 ‘하마솔’ 학생들은 지난 5일 자매결연회사인 포스코강판 임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갖기도 했다.
경북 포항시축제위원회는 31일 오후부터 새해 1월1일 일출 후까지 열리는 제16회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축전에 다채로운 테마별 체험행사를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우선 31일 오후 8시부터 해넘이 행사의 하나로 호미곶광장 메인무대에서 열리는 ‘호미곶 오픈스튜디오’를 통해 인터넷으로 미리 모집한 시민들의 감동적인 사연과 신청곡을 가족과 친구, 연인 등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7080통기타 등 지역 동아리와 각종 축제 수상자들의 다양한 공연 퍼레이드도 펼쳐진다. 또 2014 갑오년 말띠 해를 상징하는 말 조형물을 호미곶광장 주무대 양쪽에 설치해 관광객들이 전통한지에 자신의 소원을 적어 붙여 자정에 점등하는 ‘희망을 말을 타고’와 자정 이후 개방된 메인무대를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 등 호미곶광장에 새로 조성된 주무대를 적극 활용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소문난’ 호미곶 떡국을 함께 나눠먹는 1만명 떡국나눔행사도 준비돼 있으며 떡국을 끓이는 초대형 가마솥 앞에서는 땔감에 액운을 적어 불에 태우는 ‘액운타파’ 체험행사도 실시한다.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과 방폐장 공사 협력업체 직원들은 최근 동절기를 맞아 방폐장 주변지역인 경북 경주시 양북면과 양남면, 감포읍 일원 경로당을 대상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단은 종전까지 환경정화, 복지시설 방문 등 전통적인 의미의 봉사활동에 주력해 왔으나 방폐물사업의 수용성 확보는 물론 자원봉사자와 수혜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는 맞춤형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앞으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난 18일 양남, 양북면 경로당 3곳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한 봉사활동에는 전기, 건축, 토목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단 직원과 방폐장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협력업체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자원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의 옥내외 노후 전기설비를 무료 점검 및 수리해 주고 창?문틀 방풍작업, 시설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화기가 낡은 경로당은 소화기를 교체해 줬다. 공단은 재능나눔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주변
포항지역에 20일 새벽 내린 눈으로 주민불편이 잇따랐다. 특히 고입선발시험 첫날 눈으로 차량 지·정체가 발생해 고사장으로 가던 일부 수험생들의 지각사태가 속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눈은 20일 자정부터 내리기 시작해 오전 6시께 그쳐 포항지역의 경우 3.6㎝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에 출·퇴근 시간대 시내 일부 지역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의 거북이 통행으로 지·정체가 속출했다. 더욱이 2014년도 포항시(평준화) 일반고 입학 선발고사를 치르는 12개고교가 밀집해 있는 우현동의 경우 3427명의 수험생이 갑자기 몰려 들어 이 일대 교통이 한때 큰 정체현상을 빚었다. 수험생을 태운 차랸과 출근 승용차들이 몰려 들어 도로가 극심한 정체현상을 빚었다. 포항시교육청은 수험생들의 지각사태가 속출하자 고사장별로 입실시간을 오전 8시10분에서 8시50분으로 40분가량 늦춰 이때까지 입장하는 학생들에 대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조치했다.
영남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대통령 공약사업인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준공이 또다시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정부는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연계해 부산~울산~포항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물류지원체계를 확보하고 동해안지역 배후 교통망 확충 및 관광자원 개발촉진 등을 위해 울산~포항 고속도로 건설에 나섰다. 이에따라 지난 2009년 착공에 나서 총사업비 1조8000여억원으로 당초 올해 말까지 완공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4대강사업 등의 여파로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추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완공시점을 1년 연기해 내년인 2014년까지 완공하기로 했다. 그렇지만 현 정부도 도로 등 SOC 보다는 복지 관련 예산배정을 많이 하면서 내년도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가 예상보다 적게 편성됨에 따라 내년 완공은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경주박물관은 21일 오후 4시에 신라미술관 로비에서 문화행사로 ‘차(茶)와 함께 즐기는 박물관 작은 음악회’를 마련했다. 차 문화의 보급과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공연은 전통 차 시음과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된 '하늬바람'의 목관 5중주 공연도 즐겼다. "추운 겨울 박물관에서 전시 관람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맛보며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박물관측은 설명했다.
<인사> 포항시 ◇5급 승진 ▲홍보담당관실 장숙경 ▲교통행정과 김성태 ▲건축과 조광래 ▲농촌지원과 김진근 ◇6급 승진 ▲새마을평생학습과 김향지 ▲재정관리과 이병철 ▲여성가족과 이동삼 ▲의회사무국 조현미 ▲재정관리과 최정훈 ▲정보통신과 김두칙 ▲주민복지과 조학래 ▲감사담당관실 이상현 ▲축산과 박상욱 ▲건설과 정용화 ▲경제노동과 김복수 ▲도시계획과 이도희
정석호 경주시의회 의장은 2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191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주재한다.
구미시는 21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구미사랑 정책모니터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한해의 활동 사항을 정리하는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제6기 구미사랑정책모니터는 지난 3월에 위촉돼 임기는 2년으로 2015년 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모니터의 제안을 통해 시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기 위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정책모니터는 시민 생활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지정과제를 부여받아 이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연중 수시로 도로교통, 환경, 복지 등의 생활 전반에 걸친 애로사항을 모니터링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