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18일 오천읍민운동장에서 중국 산동 루넝 프로축구팀 팬클럽 소속인 디코민족 축구팀과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 이번 경기는 디코민족팀이 18일 저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포항스틸러스와 산동 루넝의 ‘2014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에 자국팀 응원을 위해 포항을 방문하면서 이뤄졌다. 디코민족 축구팀은 산동 루넝 프로축구팀 팬클럽 소속의 아마추어 축구팀으로 스포츠 교류를 통한 한?중 우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항시청 축구팀에 친선 경기를 요청해왔다. 이날 11명으로 구성된 디코민족팀과 포항시청 축구팀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축제처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경주의 월성원전 3호기 발전정지는 출력제어계통 밸브제어기 고장 때문으로 판단하고 "현재 해당기기 고장의 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성원전 3호기는 지난 15일 오전 6시50분께 70만㎞급 가압중수로형인 월성 3호기가 안전장치 작동으로 발전정지됐다.
울진군은 농가 일손 부족 해소와 생산비 절감은 물론 토양환경을 보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생산 기반을 조성,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논토양 특성에 적합한 맞춤비료와 육묘용 상토를 영농기전 오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공급 계획은 벼 재배면적 2,570ha 중 관행농법 지구 1,780ha에 3억7천만 원의 사업비로 울진군 논 토양 특성에 적합한 인산칼리 맞춤1호(26,820포/20kg)를 친환경농법 지구 790ha에는 6억 원의 사업비로 유기질 비료(71,000포/20kg)를 공급한다. 아울러 육묘용 상토는 모 무상공급 일환으로 5억4천만 원의 예산으로 전 농가에 전량 무상으로 공급한다.
경주시는 올해 공직사회에 '부패척결(腐敗剔抉)의 원칙'을 각인시킨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공직기강 감찰 활동에 들어갔다. 정강수 부시장은 국·소장 간부회의에서 "공직기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음주운전·금품수수 등은 일벌백계의 원칙을 고수하고, 공직기강을 시정 최후의 보루로 여기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감사담당관실은 공직부패를 척결하고 기강을 바로잡는 '엄정한 공직감찰', 시정발전을 저해하는 공직사회 '부조리·부패행위 근절 총력', 적극적·창의적으로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골자로 한 2014 공직감찰 계획을 수립·시행에 들어갔다.
포항시가 지난해 3월부터 금년 2월까지 진돗개 정신을 발휘, 과태료 129억을 정리해 결산 체납액이 9%로 감소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시는 계속된 지역경기 침체로 인한 어려운 징수여건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추적징수와 선진징수기법 활용 등 끈질긴 노력으로 세외수입 결산 체납액이 309억원으로 전년대비 9% 감소한 실적을 거두었다. 시는 2012년 9월 체납액징수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인력으로 통합징수팀을 구성, 2012년 106억원을 정리했고, 2013년에는 129억원을 정리해 매년 증가하던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제7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18일 장성동 두산위브 사거리에서 암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은 지역주민을 대상, 암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암검진사업 및 국민암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5대암 조기검진을 수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암은 1983년 이후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화 시대와 생활환경 변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암 예방과 암에 대한 인식 개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북구보건소 조병주 보건관리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수칙을 생활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암의 조기 발견을 통해 치료율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포항시장 권한대행)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4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19일 저동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되는 희망복지지원단 저동복지분소 개소식에 참석,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테이프 컷팅과 현판제막을 한다.
경주시는 17일부터 21까지 동부사적지 일대 및 무열왕릉, 선덕여왕릉, 오릉지구에 아름답고 다채로운 봄꽃단지를 조성한다. 시는 동부사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느끼고 사진촬영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1697㎡ 면적에 팬지 비올라 등 10종류의 꽃을 식재한다. 꽃단지 조성을 위해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트렉트로 평탄작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꽃 식재단지 주변의 나무를 전정하고 설해목을 제거하는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식재한 꽃들은 4월초부터 5월말까지 개화,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경주의 벚꽃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17일 첫 방송된 MBC TV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이 전국 시청률 9.4%(닐슨코리아)로 출발했다. 서울 10.2%, 수도권 10.4%다. 전작인 '제왕의 딸, 수백향' 마지막회 시청률에서 2.2%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엄마의 정원'은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등을 쓴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종합병원2'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만든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 돈 문제로 또 도마 위에 올랐다. '감격시대' 제작사는 17일 오후 4시까지 스태프들에게 주기로 한 제작비 지급이 늦어지면서 스태프들의 항의를 받았다. 제작사 측은 "오후 4시까지 입금하기로 했던 금액이 은행업무 마감 직전에 입금돼 지급이 늦어지고 있는 것일 뿐이다. 오늘 내로 다 지급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스태프들이 촬영거부에 나섰다는 말은 와전된 것이다. 불안한 마음에 설왕설래가 있었던 것 같다. 촬영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감격시대'는 13일 지난해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출연한 보조출연자들의 출연료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제작사와 보조출연자들이 액수에 이견을 보이며 구설에 올랐다. 일부 주·조연급 연기자들의 출연료도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설도 돌았다.
국가인권위원회는 2014년 이주인권 및 다문화사회의 인권보호증진의 일환으로 '연예흥행(E-6)비자 소지 이주여성 인권상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위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연예흥행비자로 입국한 이주여성의 인권보호를 위한 정책 개선안을 마련해 권고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의 외국인 총 체류자 157만6000명 중 불법체류자가 18만3000명(11.6%)이다. 특히 E-6비자 소지 체류자 4940명 중 불법체류자는 1504명(43.7%)으로 비중이 크다. 인권위는 "E-6비자 소지 불법체류자 중 국내 성산업에 유입되는 비율이 매우 높고, 고용주(연예기획사) 및 사업장의 실제 고용주인 업주에 의한 착취와 인권침해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25곳이 새롭게 조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사진 찍기 좋은 명소' 대상지 25곳을 선정했다. '사진 찍기 좋은 명소' 조성사업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고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대상으로 전망 공간, 쉼터 등 최소의 시설을 설치해 그 지역을 관광 명소화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해왔다.
210년 전 봄날에 완성된 베토벤의 '영웅'은 이 시대 이 봄엔 우리에게 어떤 감흥과 울림을 전해줄까. 고전주의 음악의 성인(樂聖) 베토벤은 자신이 작곡한 9개의 교향곡 중 '영웅'을 가장 아끼고 사랑했다고 한다. 베토벤은 이 곡을 프랑스 혁명의 혼란 속에서 나라를 구한 나폴레옹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작곡했지만 그가 스스로 황제에 즉위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권력에 대한 거부감을 나타내며 제목에 나폴레옹의 이름을 넣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유명한 일화로 회자되고 있다. 웅혼함과 장중함으로 영혼을 흔들어 놓을 베토벤 심포니 3번 '영웅'이 지휘자 금난새의 섬세한 감성으로 재해석돼 봄이 오는 길목에 우리의 메마른 감정을 적시며 위무해 주기 위해 무대에 오른다.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가 올해 첫 번째 리딩 공연 작품인 뮤지컬 '레드 슈즈'를 24, 25일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선보인다. 낭독공연은 본 공연을 올리기 전 대본 읽기 위주로 작품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업이다.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를 모티브로, 일제강점기 천재 무용수들이 겪는 시대적 소용돌이와 비극적인 사랑을 그린다. '혜인', '자경', '마모루' 등 세 남녀가 주인공이다. 이제 막 무용단 단원이 된 시골 출신 여인 자경은 현대적인 춤으로 시대의 헤로인이 된 혜인처럼 최고의 무용수가 되길 꿈꾼다. 모든 걸 가진 듯 보이는 혜인은 그러나 괴로워한다. 자신의 대표작인 '레드슈즈'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배경에는 낮은 신분의 조선인이었으나 시대가 바뀌면서 조선총독부 부장까지 된 마모루와 일본제국주의가 있다.
미국의 흑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41)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ANTM)’이 한국에서 촬영된다. 패션모델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을 패션전문가들이 채점하는 서바이벌 쇼다. 8월 방송될 분량을 이달 중 경기도의 어느 대학 캠퍼스에서 녹화할 예정이다. 뱅크스와 출연자들이 곧 한국을 찾아와 이 대학을 중심으로 촬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 훨씬 전 촬영을 마치는 사전제작 프로그램이며 방송 내용과 결과에 대한 보안이 철저하다. 대학 당국은 관련 교직원들에게 촬영 협조를 당부하는 공문도 전달했다.
이사철을 맞아 주부들은 이사계획을 세우느라 부산하다. 어떤 이삿짐센터에서 이사견적을 받고 가격, 서비스를 비교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포장이사비용을 절감하고 만족스러운 포장이사 서비스를 받을지 고민하게 된다. 이와 관련, 포장이사 전문 골드무빙(Goldmoving)이 18일 주부들이 알면 유익한 포장이사 노하우를 소개했다. 첫째, 관허업체 여부 확인이다, 이를 따지는 것은 필수항목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다. 정식허가 받은 이삿짐센터는 홈페이지에 허가증과 피해보상 규정 등이 게시되어 있고, 의무적으로 피해보상보증보험에 가입하기 때문에 이삿짐파손,분실 등의 피해가 발생해도 신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다.
엄마와 함께 마시는 차 한잔…조은아 '인야의 티 노트' “엄마가 늘 하는 말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비즈니스는 바로 가족 간의 비즈니스라고 생각해. 가족 간의 비즈니스를 훌륭하게 해내는 사람이라면 다른 비즈니스 역시 잘해낼 수 있을 거야.”(98쪽) ‘인야의 티 노트’의 저자 조은아는 엄마와 오롯이 앉아 차를 마시는 시간이 유일하게 엄마와 대화를 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한다. 잔소리하거나 혼을 내는 시간이 아니다. 편안하고 재미있게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자녀가 혼날 일이 있어도 차를 마실 때만큼은 혼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갖도록 노력한다.
풍부한 가창력과 수많은 히트곡으로 80~90년대 국내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사랑의 미로’의 가수 최진희가 대구에서 화려한 무대로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9일 부산공연 3월8일 울산에 이어 세 번째 전국투어 콘서트로, ‘최진희 데뷔 30주년 천상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이어진다. 최진희는 국민가요로 불리는 최고 히트곡 ‘사랑의 미로’와 함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미련 때문에’ ‘가버린 당신’ 등 히트곡을 들려준다. 또 얼마 전 발표한 신곡 ‘사랑은 어떻게 생겼을까’와 ‘와인’ 등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보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달 9일 열린 부산무대에서는 KBS부산홀이 사상 유례없는 만석 사례로 2회 공연에 약 4500명이 관람을 하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은 18일 정오 서울 중구 서울클럽에서 우루과이 등 6개국 주한 여성 대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여성 관련 정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주한 여성대사들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우루과이를 비롯해 도미니카공화국, 볼리비아, 아일랜드, 오스트리아, 벨라루스의 주한 대사들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는 각국의 양성평등 정책과 여성 관련 국제지수 등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