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모집된 아동친화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권리교육과 독도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아동역량 강화 및 단원간의 관계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달서구 아동친화모니터단은 아동 스스로 권리를 인..
대구시 달서구는 대구서부고용복지센터,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23년 달서구 중장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역 내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다양한 최신 취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고,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신생공업, 세홍..
대구 북구 칠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구경란)는 지난 8일 칠성동 별별상상디자인센터(‘공방’)에서 칠성동 주민을 대상으로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자녀와 같이 놀자!!’ 원데이클래스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시행한 원데이클래스는 어린 자녀들을 위한 청렴동영상 시청과 나무트레이 제작을 위한 목공..
대구 달서구는 10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달서구 보건의료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 제7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4년 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달서구는 지난해 8월 지역보건의..
달성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2~2023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 부문’에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실적 및 민․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지원 실적 등 평가를 통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찾아가는 복지세탁소 △자동차세 부과고지서 및 행정우편봉투 활용한 발굴 홍보 ..
4월 12일은 법정기념일로 지정된 제1회 도서관의 날이다. 경북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의 날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특강, 체험프로그램, 독서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1964년부터 시작된 도서관주간은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경북도가 10일 도청 충무시설 종합보고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1996년 북한의 강릉 무장공비 침투 후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운용과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이듬해 1월 제정된 통합방위법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경북도지사는 지역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자격으로 지역 내 적의 소규모 ..
경북도는 부부가 함께 육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 5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5년째 추진 중인 ‘경북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 정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계적인 아빠 육아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네이버 카페 ‘10..
경북도는 2023년 다문화 정책 방향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으로 정하고 이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 지원과 다문화자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북의 다문화 가구는 1만8058세대 5만7102명으로 전국대비 4.7%를 차지하고 있으며, 다문..
대구시와 경북도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대구엑스코에서 25개국에서 300개사(1010부스)가 참가한 가운데 오는 12일 개막해 14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시가 지난 2004년 ‘제1회 세계 솔라시티 총회’ 개최를 계기로 중점적으로 육성해 온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 최대, 세계 10대 신재생..
대구광역시는 10일, 오후 2시 서구 평리공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심뇌혈관질환 단디 알기’ 건강 캠페인을 개최했다. 만성질환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과 집중관리 필요성이 더욱 요구되고 있는 만큼,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인..
대구시와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대구 무장애관광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일부터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 대구 무장애 여행코스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청년 장애인들이 대구 주요 여행지를 실제로 둘러보고 체험한 후, 여행코스 기획안을 직접 작성함으로써 청년 장애인 시선에서 ..
대구시는 시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2023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주제는 범죄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환경개선 아이디어 △대구시 청렴도 제고 방안 △대구로택시 활성화 방안 등 3건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어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앤플레이’사(이하 PNP)가 대구지사를 설립하고 대구광역시와 본격적으로 벤처창업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한다. 대구시는 오는 13일 사이드 아미디(Saeed Amidi) 총괄 회장을 비롯한 PNP 대표단(필립 빈센트 동아시아대표(일본대표), 조용준 한국대표 등)이 대구를 방문한다고 밝..
고(故) 이건희 회장 컬렉션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오전 국립대구박물관에서 열린 사전공개행사에 참석한 문화계 인사 및 언론인 등이 전시품을 감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왕제색도 등 국보 6점, 대구 비산동 출토 청동기 등 보물 14점을 포함해 401점을 선보인다.<사..
환경부는 경북 청도군 운문댐이 지난 9일 오전 8시를 기준으로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운문댐의 가뭄단계 격상으로 낙동강권역 가뭄 ‘주의’ 단계 댐은 기존 4곳 댐(합천댐·안동댐·임하댐·영천댐)에서 5곳 댐으로 늘어났다. 환경부는 비가 부족하게 내려도 용수 공급에 지장이 발생하지 ..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5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상승하는 등 3개월 만에 70선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법원경매정보업체 ‘지지옥션’의 3월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대구지역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72.8%로 전월(67.0%) 대비 5.8%p 상승했다. 진행건수는 83건으로 전월(86건)보다 3건 줄었다. 올..
경북도는 10일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농업인력 지원을 위한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본격적인 인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농촌 필요 인력을 76만명으로 예상하고 내국인 근로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으로 인력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올해 구축한 도농인력중개플랫폼을 통해 농가와 구직자의 구인..
경북에 ‘청년마을’ 2곳이 새로 조성된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영천시와 고령군이 선정돼 3년간 한 곳당 6억원씩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2곳 신규 선정으로 경북은 모두 8개의 청년마을을 가지게 돼 전국에서 가장 많다. 경북 다음으로는 충남 7곳, 강..
대구시가 문화예술허브 조성을 위한 사업부지를 변경하려 하자 북구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10일 오전 8시30분께 대구시청 산격청사 앞 사거리에는 북구 23개 동 주민자치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도청후적지 문화예술허브 변경추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500여명이 빼곡히 메웠다. 비대위는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