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서구가 자투리땅을 이용한 마을 단위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개방한다.달서구는 28일 "이곡동 공영주차장을 준공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주택 밀집 지역 주민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달서구가 마련했다. 이곡동 공영주차장은 성서운동장 북편에 연면적 2508㎡, 63면의 주차공간을 갖췄다.달서구는 두..
안동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내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가/나/다)군 정시모집 신입생 인원은 6개 단과대학, 6개 학부, 40개학과에서 총 621명이다.(가)군은 공과대학, 창의융합학부(인문사회계열), 인문예술대학(의류학과), 사회과학대학(생활복지학과), 생명과학대..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미술치료학과 심리평가상담(임상심리)전공을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심리평가상담 전공은 임상심리사 양성, 임상심리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임상심리에 특화된 교육 및 실습 체계를 통해 임상심리사로서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1년 실습을 ..
안동대학교가 2019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내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한다.안동대에 따르면 이번 (가/나/다)군 정시모집 신입생 인원은 6개 단과대학, 6개 학부, 40개학과에서 총 621명이다.(가)군은 공과대학, 창의융합학부(인문사회계열), 인문예술대학(의류학과), 사회과학대학(생활복지학과), 생명과학대..
금오공과대학교(총장 이상철)는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하고 임명식을 가졌다. 29일 금오공대에 따르면 지난 7개월간 T/F를 통해 준비해 온 대학평의원회 설치가 완료됐다.대학평의원회는 학칙 개정 등 대학 발전을 위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게 된다.대학은 최근 대학평의원회를 최고 심의기구로 하는 내용을 담아 ..
구미대학교는 작업치료과(학과장 이윤미) 재학생 27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18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방과 후 학생 주도형 그룹스터디와 주말 특강 교육이 한 몫을 했다.2015년부터 4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이며 대구·경북지역 유일한 작업치료과가 됐다...
강석호<사진> 국회 외통위원장은 30일 문재인 정권의 2018년 대북정책과 관련 북한 비핵화에 진전이 없다는 점을 들어 “심각한 본말전도(本末顚倒)현상”이라고 평가했다. 자유한국당 소속 강 위원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요란스럽게 추진한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으로 마치 북한의 비핵화가 당장에라도 이뤄..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 개최 찬성 70.2%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10명 중 7명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남북교류협력 사업에 대한 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8.0%가 김 위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서울 답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고 청와대가 30일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북한 김 위원장이 오늘 문 대통령 앞으로 친서를 보냈다”며 친서 내용을 의역한 것을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의 친서는 ..
이해찬<사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신 장애인’ 발언과 관련해 야당은 29일 “집권 여당의 자질이 의심된다”며 일제히 공격했다. 일부 야당은 대표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촉구하기도 했다.이 대표는 전날 여의도 민주당 당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축사에서 “..
조국<사진>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을 앞두고 여야가 국회 운영위원 명단을 교체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30일 운영위원에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9명을 보임한다고 밝혔다. 보임된 의원은 나경원 원내대표와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를 포함해 김도읍·송언석·이만희·이..
다사다난했던 무술년(戊戌年)이 저물었다. 우리는 한 해 동안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지켜보며 평화를 외쳤지만 정작 여와 야,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싸움으로 전과 다름없이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냈다. 2019년 기해년(己亥年)에는 어둠에 굴하지 않고 제 갈길들을 찾아 힘차게 뻗어 나가는 불빛처럼, 국회가 민..
경찰청이 경찰의 꽃으로 불리는 총경 승진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경찰청은 지난 28일 박대식 경찰청(본청) 법무계장(경정) 등 82명을 총경 승진 예정자 명단에 올렸다. 총 승진 인원의 절반이 넘는 42명(본청 17명, 서울경찰청 25명)이 서울권에서 배출됐다. 대구·경북에서는 5명이 총경으로 승진했다.대구는 3명, 경북은..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51만4000여명으로 오는 연말까지는 약 57만명이 대구를 방문해 지난해 40만1000여명과 대비해 42.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방한 단체관광 금지조치가 완전히 풀리지는 않은 상태에서 중국시장 중심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관광시..
경북도가 31일 자정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도민과 관광객 등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행사를 3년 만에 연다. 도는 지난 2년간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이 행사를 취소했다. 타종행사는 풍물단과 취타대를 앞세운 도와 23개 시군 기수단의 종각 입장 행진으로 시작된다. 타종에 앞서 대종 ..
경북도는 30일 내년도 1~2월에 걸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퀴즈쇼인 잼라이브에 경북도 관광 관련 문제를 송출한다고 밝혔다.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방송은 경북의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회차당 1~2문제씩 총 9개의 퀴즈를 출제한다.경북도는 우수한 철도 인프라와 지역의..
경북도는 연말연시 맞아 AI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12월 ~ 1월 겨울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시기를 맞아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AI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집중 방역 관리 나선다.지난 3.17일 충남 아산 산란계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을 마지막으로 현재까..
고령화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소득 걱정 없는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경북도가 농업분야 인재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경북도는 경북 농업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농촌살리기 정책자문관으로 제16대 전 농식품부 이동필 장관을 2019년 1월1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정책..
경북도는 연말연시 맞아 AI 특별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12월 ~ 1월 겨울철새가 가장 많이 서식하는 시기를 맞아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바이러스 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AI 발생 위험성이 가장 높은 시기에 집중 방역 관리 나선다.지난 3.17일 충남 아산 산란계농장에서의 고병원성 AI 발생을 마지막으로 현재까..
경북도는 지난 28일 오전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를 뒤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송년 직원과의 만남행사는 도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민의례와 연말 각종 평가 시상 및 유공자 표창, 송년인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청직원으로 구성된 취미클럽 ‘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