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2일까지 애플리케이션(앱) 사용 고객 대상 국제선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28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국제선 26개 노선 대상으로 앱 전용 최저 운임 항공권을 판매한다. 먼저 앱에서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란에 ‘APP’을 입력하면 즉시 일부 운임의 5%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는 편도 항공권 예약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코드 적용 후 1인 편도 총액(유류할증료, 공항세 포함) 기준 △일본 9만1770원부터 △대만 9만535원부터 △필리핀 7만9000원부터 △태국 13만8320원부터 △베트남 12만6400원부터 △싱가포르 12만8440원부터 △괌·사이판 15만9960원부터 △시드니 38만3933원부터 각각 판매한다. 인천발 싱가포르·시드니·보라카이(칼리보), 대구발 방콕·다낭·타이베이 등 일부 노선은 이벤트 운임에도 할인코드 적용이 가능해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괌, 사이판, 보라카이 노선은 오는 5월 31일까지, 그 외 노선은 6월 30일까지다.  프로모션 기간 NH농협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매일 선착순 제공한다.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탑승 기간은 오는 5월 31일까지며 5월 4일부터 7일까지 탑승 항공편은 제외된다. 티웨이항공은 앱 이용 고객 확대를 위해 전용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것으로, 스마트폰에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푸시(Push) 알림을 허용해두면 평소 할인, 신규 취항 노선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 알림을 가장 먼저 받아볼 수 있어 유용하다. 오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구독 기간 30일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티웨이플러스에 가입하면 구독료의 최대 97% 환급, 사전 좌석 구매 무제한 무료 혜택을 기본으로 상품 종류에 따라 부가 서비스 할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전용 쿠폰으로 더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앱 이용을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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