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 시범 운영*이 종료된 이후에도 유아 수상 안전교육의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자체 예산으로 ‘2026년 생존수영교육 선도유치원’ 17개 원을 선정하여 본격 운영에 나선다. *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으로 2023~2025년 시범 운영 올해는 공․사립유치원 재원 유아 752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한다. 선정된 유치원은 공립 1개 원(덕인초병설유) 및 사립 16개 원**이며, 사업비 규모는 총 6천여만 원이다.** 사립유치원 16개 원(금빛, 동촌성모, 수정, 하늘빛, 다인, 리더스, 옥스포드, 혜송, 환타랜드숲, 가야, 개미, 룸비니, 명지, 예림, 자연과예술, 늘푸른) ‘생존수영교육 선도유치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유치원 자체 수영장 및 지역 유아 전용 수영장 등에서 이론 및 실기 수업을 포함한 총 10차시의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한다. 수영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도구 없이 물에 뜨기 △도구(페트병, 과자봉지 등) 활용 물에 뜨기 등 유아들이 위험 상황에서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생존 중심 수영교육으로 운영된다. 앞서, 안전하고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지난 4월초에는 선도유치원 17개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아 생존수영교육 운영 방법,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립 등을 내용으로 한 사전 협의회를 실시했다. 또한, 5월부터는 선도 운영 유치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수영장 내 임장지도 △수영 전 준비운동 실시 등 안전 사항 준수 여부를 필수적으로 점검하고, 유아 발달에 적합한 수영 교육 내용 및 방법에 대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황정문 대구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어릴 때 익힌 생존수영 기능은 평생 안전의 자산이 된다”며, “유아들이 물과 친해지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스스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아 생존수영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대구광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