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30일 도청 K창에서 2026년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외국인 장학생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한편 K-새마을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정주 영남대학교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대학원생 19명을 포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국을 떠나 타국에서 새마을운동을 공부하는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전 세계로 확산 중인 ‘K-새마을’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석사과정에는 예년보다 외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지원 비율이 크게 늘어난 반면, 사기업과 NGO 출신 지원자는 소폭 감소했다. 이는 글로벌 공직 사회에서 새마을운동을 행정과 지역개발에 접목하려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학원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 발전이 각국 지자체의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과거 대한민국의 고도성장을 견인했던 새마을운동의 성공 방정식을 현대적 행정에 접목하려는 공무원들이 늘어난 것”이라며,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직무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의 자발적 변화를 이끌기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대구광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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