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이 KT&G 등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료비용 환수'를 위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정했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18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공단이 대법원에 계류된 개인 담배 소송 판결이 나기 전에 '진료비용 환수'를 위한 담배 소송을 해야 한다고 결론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이날 오전 '담배종합-건강보험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마지막 편에 "거대한 담배 회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비용도 많이 들고 지난한 법적 공방이 뒤따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주(州)정부 같은 공공기관이 해야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담배문제의 출발은 흡연을 하지 않는 국민(건강보험 가입자)까지도 매년 흡연으로 인한 의료비 손실액 1조7000억원을 부담하고 있는데, 정작 질병을 유발시킨 댓가로 엄청난 수익을 취하는 담배회사(예: KT&G 당기순이익 2011년 1조308억원, 2012년 7251억원)는 아무런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 것이 사회적 정의와 형평에 합당한지에 대한 의문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40대 아파트서 목매 숨져 17일 오전 7시5분께 대구 달서구의 진천동 한 아파트 안방 화장실에서 A(45)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직장 승진 문제로 힘들어 했다는 유족진술과 외부로부터의 침입 흔적이 없는 점 등을 미뤄 볼 때, 신변을 비관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60대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17일 오후 3시께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주택에서 J(60)씨가 숨져 있는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유족은 "J씨가 10년전부터 혼자 살아왔고 3년 전부터 췌장암 치료를 받아왔었다" 고 진술했다. 경찰은 "며칠전 부터 J씨가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신고했다"던 동네 주민과 "혼자 살면서 지병을 앓아 왔다"는 유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부부싸움 중 흉기 휘둘러
▣풍부한 수자원은 새로운 성장 동력 안동발전을 막는 걸림돌로 여기던 양 댐과 수자원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태어나고 있다. 지난 4월 안동댐 안에‘수상스포츠 카누훈련센터’가 문을 열면서 국내외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댐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배스타운, 힐링빌리지, 번지점프, 루지체험장 등 안동만의 색깔과 정체성을 보유할 수 있는‘안동호주변 장기발전종합계획’도 마련했다. 낙동강 시내구간도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선착장과 계류장 등 편의시설을 갖춘 수상레저 시설지구 설치를 추진한다. 지난 9일 개통식을 가진 안동호반나들이길이 월영교와 연결되면서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는 가운데 나룻배와 나루문화체험촌 등 낙동강
시 승격 50년을 맞은 올해 안동시는 양 댐으로 인한 오랜 침체기에서 벗어나 경북도 소재지를 눈앞에 두고 있고 유교문화권 개발사업과 고속도로망과 철도망 확충, 그리고 안동의 '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승화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 SK케미칼 제2 바이오공장 등 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박근혜대통령 방문과 함께 문화융성 시책에 힘을 얻었으며, 생활체육대축전을 역대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내는 등 신도청시대 개막을 앞두고 안동 발전의 터닝 포인트 역할을 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올해 정부의 각종 시책평가에서도 40개 분야에서 수상하고 상사업비도 5억3천만 원을 얻는 성과를 이뤘다. ▣신 도청 시대 기반조성 지난 11월 5일‘신 도청 상량 및 희망 기와 올리기 행사’를 가진 신 도청 청사는 50%의 건축 공정을 넘겨 경상도 개도 70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 말 개청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영화관을 찾은 관객이 사상 처음으로 2억명을 돌파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까지 한국영화와 외화를 본 전체관객 수는 1억9964만202명이다. 평일 평균 30만명이 극장을 찾고 있어 이번 주 중 2억명 돌파가 확실시 된다. 10월5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억 관객을 넘어선 한국영화가 2억 관객 시대를 여는데 크게 기여했다. 올해 박스오피스에서 한국영화는 '7번방의 선물'(1281만명)을 비롯해 '설국열차'(934만명) '관상'(913만명) 등 흥행성적 1~3위를 휩쓸었다. 또 톱10에도 한국영화 8편이 이름을 올렸다. 400만명 이상을 모은 한국영화는 9편에 이른다.
울진군청 안전재난건설과에 근무하는 장성연(37)씨가 마라톤 대회 입상 시상금의 일부를 5년째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해 눈길을 끈다. 장씨는 자신의 과거 힘든 시절을 생각하며 넉넉지 않은 생활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받은 시상금의 일부를 적립해 5년째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해오고 있다. 올해도 전국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에 50여회 출전해 받은 시상금 130만원을 울진읍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장씨는 울진군 북면 소곡 출신으로 학창시절 중장거리 육상 선수로 활동했으나 부상으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되자 5년 전부터 본인의 건강을 위해 취미로 마라톤을 다시 시작했다. 또 매년 개최되는 도민체전과 생활체육도민체전에 울진군 대표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마라톤 저변확대와 울진군 육상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술시장 불황에 아랑곳없이 검찰에 압류된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의 미술품에 대한 컬렉터들의 관심은 계속됐다. 미술품 경매회사 서울옥션이 18일 오후 3시 서울 평창동 서울옥션에서 진행한 ‘전두환 전 대통령 추징금 환수를 위한 특별경매’로 300여명이 몰렸다. 이날 나온 미술품은 모두 155점이다. 추정가는 20억원 규모다. 경매는 스페인 수제 도자기 인형 전문 브랜드인 야드로(LLADRO)의 도자기부터 시작했다. 35점이 나왔으며 모두 팔렸다. 낙찰 금액은 총 1억3220만원이다. 대부분 추정가를 웃도는 값에 낙찰됐다. 이 가운데 추정가 700만~900만원에 나온 ‘에인절 오브 더 미러(Angel of the mirror)’가 가장 높은 2000만원에 거래됐다. 레전드 컬렉션에 속한 작품으로 천사의 모습을 한 도자기 인형에 금과 은을 입히고 눈은 다이아몬드로 만들었다. 흑요석으로 만든 거울을 들고 있는 형태로 제작된 작품으로 야드로 도자기 인형 중에서도 고급 라인에 속한다.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18일 공보육정책 확산과 더불어 평가를 통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7곳에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달성군에는 지난해까지 공공형어린이집은 4개소가 있었으나, 지난 6월 3개소 지정에 이어 이번에 7개소가 추가로 지정됐다. 이번에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설은 꿈터어린이집(원장 강현숙, 화원읍), 리슈빌어린이집(원장 서선교, 다사읍), 미래어린이집(원장 신미향, 화원읍), 동화I-WISH어린이집(원장 권혜지, 다사읍), 한서어린이집(원장 정태진, 다사읍), 스텐포드어린이집(원장 손은숙, 논공읍), 구지청아람어린이집(원장 이영난, 구지면) 7개소이다.
그린스타트 대구네트워크 및 맑고푸른대구21추진협의회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아파트 및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녹색생활실천 교육 등의 프로그램 지원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2013 녹색아파트 시범사업’ 및 ‘도전 그린스쿨’ 사업에 대한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지구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 사회 구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2013 녹색아파트 시범사업」은 지난 6월 구?군으로부터 시범사업 참여아파트(중구 남산휴먼시아 2단지, 동구 신암보성2차, 서구 광장타운 1차, 남구 희망교 대성유니드, 북구 두산위브 2001, 수성구 범물 한라창신태성, 달서구 상인대성스카이렉스)를 추천 받아 2013년 7월 ~ 10월까지 4개월 동안 신청세대에 대한 온실가스 진단 및 컨설팅, 아파트별 녹색생활실천 주민교육이 진행됐다.
하이트진로 맥주 브랜드 d가 연말을 맞아 2013년을 즐겁고 신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d 굿바이 2013' 대규모 파티를 개최한다. 'd 굿바이 2013' 대규모 파티는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부산 소재 클럽 그리드, 서울 강남 소재 클럽 '홀릭, 신드롬, 매그넘' 등 전국 주요 핫 스팟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비발디파크에서는 내년 2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d와 함께 하는 라이딩 콘서트가 진행되며 12월 14일에는 크레용팝의 콘서트가 열렸다. 다가오는 21일에는 박완규, 28일은 하하&스컬, 1월 4일 노브레인, 내년 1월 11일 쉬즈, 1월 18일 오렌즈카라멜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산 소재 클럽 그리드에서는 오는 20일, 27일, 28일 이하늘, 프릭하우스, 디자이너 드러그 (DESIGNER DRUG) 등 국내 최고 수준의 DJ들과 함께 하는 'Tonight? d-night!'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파티는 신나는 음악과 시원한 d가 어우러지는 음악축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병행된다.
영덕군은 오는 31일 동해안 대표 해맞이명소인 영덕 삼사해상공원에서 제야의 경북대종 타종과 2014 영덕 해맞이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영덕 해맞이축제는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해맞이축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2014 갑오년은 경상도 개도 700주년임과 동시에 경북의 신도청 시대의 원년이 되는 해로 경북대종 타종의 의미가 더해 이번 해맞이축제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영덕 해맞이축제는 31일 오후 2시30분 새해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영해별신굿을 시작으로 지역예술단체의 음악공연, 풍물패의 길놀이로 축제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한 필수 가치로 손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가 한국리서치에 의뢰, 전국 19세 이상 남녀 2537명에게 의식·가치관에 대해 물은 결과다. '한국인의 의식·가치관' 조사는 1996, 2001, 2006, 2008년에 이어 다섯 번째 시행됐다. 조사결과 '타인에 대한 배려'는 '우리 사회가 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가치' 항목 중 10점 만점에 평균 8.7점을 받았다. '경제 발전'(8.6), '기회균등 및 공정성의 확보'(8.5) 등에 앞서는 점수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부족한 덕목'으로도 '타인에 대한 배려'(55.4%)를 꼽는 사람이 가장 많았다. 다만, '자녀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는 '타인에 대한 배려'(16.8%)보다 '책임감'(29.0%)이 높아 차이를 보였다.
대구 수성구청은 18일 동대구농협, 수성대학교와 합동으로 정치후원기탁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성구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된 후원금은 총 3352만원으로 수성구청 공무원 209명이 2072만원, 동대구농협 직원 62명이 620만원, 수성대학교 교직원 66명이 660만원을 각각 모금했다.
원자력발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행위가 국내업체와의 계약뿐 아니라 외국기업과의 계약에서도 있었던 것이 처음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 5월 발표된 원전 부품 품질시험성적서 위조 납품비리 사건과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진행 중인 전수조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6∼8월 실시한 '원전 부품 안전성 확보 추진실태' 감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2008∼2010년 한국수력원자력이 체결한 외자계약 245건의 시험성적서 2075건에 대한 표본조사를 실시한 결과 5개 업체의 시험성적서 총 8건이 위조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18건의 시험성적서는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었다. 원자력안전위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수조사는 국내계약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외국 업체로부터 부품을 직접 구매하는 외자계약의 경우 조사대상에서 제외돼있는 상황이다.
대구시의회 박돈규의원이 대구취수원 이전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박돈규의원은 18일 “대구가 단지 더 좋은 물을 먹기 위해 취수원 이전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다”며 “현재 답보상태에 있는 취수원 이전을 국가가 나서서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건의안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 대구의 취수원은 73.2%를 낙동강 지표수에 의존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9차례 걸친 수질오염사고를 겪었고, 올해엔 식수원 벨트 모든 지역에 녹조라떼로 불리는 녹조현상을 발생하는 등 먹는 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대구시는 이미 2009년 2월 중앙정부에 대구취수원 이전을 건의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전논의는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시는 당시 대구취수원을 구미 국가공단 폐수가 유입되는 지역을 피해 구미 해평광역취수장 부근으로 이전할 것을 건의했다.
울산~포항간 복선전철 건설 구간에서 발생한 터널공사로 저수지 물이 마른다는 지역주민 민원에 대해 시공사가 대책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청령리의 ‘나원터널 굴착과 청평상지 수위 변동과의 상관성 조사용역을 발주했다. 지난 4~5월부터 나원터널 공사로 산 위의 청평상지 저수지 물이 마른다는 주민 민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히 주민들은 “청평상지 저수지 물이 마르기는 수십년만에 처음"이라며 이로인해 농사용수 부족을 호소하는 것은 물론 일대 생태환경이 파괴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조사를 맡은 (사)한국암반공학회는 “지하수 유동채널이 될 수 있는 파쇄대가 존재하지 않아 청평상지에 담수된 물이 나원터널로 유입된다는 뚜렷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구미시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김정미 시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출산장려금 관련 조례 개정안이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보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특정 정당소속 단체장 후보의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집행부측이 지원금 보류를 주도했다는 주장을 제기해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김정미 시의원은 지난달 동료의원 13명의 동의를 얻어 '구미시 출산장려금 지원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그러나 시의회는 지난 5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권기만) 회의에서 "예산이 과다 지출되는 반면 출산율 증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흡하다"는 집행부측 지적에 따라 이 안건을 보류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노후준비와 관련, 소득과 자산 부분이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명의 진단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노후준비 점수는 평균 58.0점으로 전반적으로 노후준비가 미흡했지만 특히 소득과 자산 부문이 50.1점으로 가장 낮았다. 영역별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7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여가활동 55.4점, 사회적 관계 52.8점 등의 순이었다.
경산시 청사 관리 엉망(본지 12월18일1면 참조)이라는 보도이후 이번에는 경산시 별관 cctv 통합 관제센터 공사를 하면서 나온 건축 폐기물(사진)을 수개월간 방치해 놓고 있어 공무원 밎 시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경산시 cctv 통합 관제센터 공사는 지난 8월 말경부터 시작해 아직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발주처인 경산시의 지시 한마디면 바로 치울텐데 관리감독이 전혀 이뤄지지 않다 보니 저런 현상이 일어 난다는 시민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동지를 코앞에 둔 18일 오전 대구 남구 다문 화가족센터에서 '동지팥죽 만들기' 행사를 열어 30여명의 다문화 가정 주부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