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주)기아자동차서비스센터(센터장 이필현)는 20일 북구청을 방문, 관내 저소득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내의 100벌을(300만원 상당)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종화 북구청장은 “올 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 추운 겨울이 예고되고 있는데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구 새마을회는 22일 서구 문회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배추 5,000포기, 무 600개를 재료로 김장을 담가 홀로어르신,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650세대에 전달한다. 이번 김장행사를 위해 ▶ 20일 오전 다사읍 세천리에서 배추수학 및 배추절임 ▶ 21일 배추세척 및 김장 양념 만들기 준비를 하여 ▶ 22일 김장 담그기 및 김장 배부를 한다. 특히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를 위하여 서구 새마을회는 다사읍 세천리에 밭을 마련하여 지난 8월 29일 배추와 무 모종을 심어서 물주기와 솎아내기를 하는 등 정성으로 가꾸었다. 배추와 무를 직접 심어 기르고 새마을회에서 지역특산물로 판매하는 젓갈, 소금, 다시마 등의 국산재료만으로 양념을 하여 김장을 담가 주위의 이웃에게 전달하게 되어 뜻 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의료기기 납품 대가로 수십억원의 리베이트를 주고 받은 의사와 업자 등 49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대구지검 서부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흥준)는 21일 서울 Q병원 원장 P(42)씨 등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지의 의사 9명을 배임수재와 의료법 위반 혐의로,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인 (주)A메디칼 대표 K(55)씨 등 업자 3명을 배임중재와 의료기기법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32개 병원 의사 29명과 의료기기 판매업자 6명 등 35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달아난 의료기기업체 직원 2명을 기소중지했다.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지난 19일 KBC사회봉사단 활동의 일환으로‘사랑의 헌혈 나누기’캠페인을 진행하여 모은 헌혈증 1,004매를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어린 새싹들이 천사의 도움으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하고,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봉사정신을 새기며 사회적 책임을 구현해 나아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총학생회장(차데레사·식품영양과 2년)은“학생 모두가 연말에 따듯한 사랑으로 하나 되어 어린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가슴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시는 2013년도 다문화가족봉사단의 봉사활동을 평가하고 다문화가족 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제3회 다문화가족 봉사자대회’를 23일 오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연다. 우리 사회에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고취하고 시민들의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10년 10월 2일 대구다문화가족봉사단을 창단해 현재 3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족봉사단은 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봉사단을 네트워크로 국제행사 음료봉사 및 거리공연, 김장나눔 봉사활동, 시설봉사, 다문화가족 간 교류 및 멘토 역할 등 다문화 가족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다문화가족 봉사자대회는 댄스팀(PX2), 전자첼로 연주(이상희), 남성중창(돌체남성중창단)을 식전공연으로 시작으로 1부 ‘다문화가족 봉사자 대회 기념식’과 2부 ‘다문화 예술제’로 개최한다.
포항시의회가 음폐수처리장 부실 책임을 물어 감사원 감사 청구 및 검찰 수사의뢰와 함께 위탁처리업체인 (주)영산만산업에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나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영산만산업은 시와 맺은 음폐수(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공급 협약서를 준수하지 않아 유입 수질을 맞추지 못한 부분의 손해배상에 이어 낭비된 예산에 대한 구상권도 청구하는 등의 조치를 시의회에서 지난달 22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영덕농협의 방만한 경영 실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농민들은 농협이 특권 의식속에 갇혀서 기관 본연의 책무를 잃어버렸다고 목청을 높였다. 3000여명이 넘는 조합원을 거느리고 여수신고만해도 1300억원이 넘는 영덕농협이 방만한 경영으로 직원들의 급여지급조차 어려워지자 조합원들이 임원들의 경영에 대한 불신감이 팽배해지고 있다. 조합원들은 영덕농협이 벌써 몇년째 무리한 고정자산취득과 사전경영진단도 없이 사업장확대에만 정신없이 막대한 자금을 투입, 고정자산관리 문제가 조합자체 손익에 치명타를 주고 있다고목청을 높였다.
칠곡군 4-H회(회장 안상준)는 회원들이 공동으로 재배·수확한 콩200㎏(80여만원 상당)을 칠곡군희망복지지원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칠곡농업인 단체의 훈훈한 정 나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4-H회 회원20여명은 영농에 종사하면서 짜투리 시간을 내어 함께 수확한 콩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문경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21일 가은읍 완장리 오지마을 여섯가구를 방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고, 오는 26일에는 예천군 용궁면 대은리 회룡포 마을을 대상으로 소화기등을 지원한다.
구미시는 지난 19일 상주시청에서 열린 2013경북도 에너지절약촉진대회에서 에너지절약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 2억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에너지절약 평가제도인 ‘절전가향왕’은 ‘전기절약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지방’이란 의미로 구미시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올 2월까지 하계·동계 기간동안 지자체별 전기소비 증감률, 에너지제한 단속실적, 전기절약 홍보, 에너지관련 시책 도입·운영 등 에너지절약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의성군 축산물 통합브랜드인 의성마늘목장의 마늘소와 마늘포크가 (사)소비자시민의모임이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2014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사)소비자시민의 모임이 1년 단위로 매년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엄격한 심사와 2차 인증위원회 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써 마늘포크는 최초 시행된 2004년부터 10년동안 인증을 획득 하였으나 마늘소는 금년 처음으로 브랜드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으며 이번 인증발표회는 21일 aT센터에서 개최된다.
포항시가 독거노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동절기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마련하고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동절기 종합대책 추진기간을 설정하고 저출산고령화대책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4개 팀으로 ‘동절기 안전대책 상황반’을 구성해 독거노인 겨울나기 돕기에 나선다. 포항시의 10월 말 현재 독거노인 수는 전체 노인 5만7천명의 19.6%인 1만1천명이다. 시는 올 겨울이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저소득 독거노인의 집중관리가 필요 ▲안전대책독거노인 보호 결연사업 전개 및 독거노인 응급시스템 구축 ▲독거노인 관리사 교육 및 시설입소어르신 겨울나기 교육 ▲노인복지시설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시설안전 점검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경북북부발전협의회(의장 강윤석)가 주최하고 안동시발전협의회(의장 김상우)가 주관하는 제19차 경북북부미래포럼이 22일 오후 3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지방행정중심도시 연계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종화(목포대), 김진욱(혜전대), 권기창(경북도립대) 교수가 전남과 충남의 신 도청 이전 개발과정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북 신도청의 성공적 이전 건설과 지역 상생 발전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경주시는 1조4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경주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예산안 규모를 보면 일반회계는 7620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7180억원보다 6.1%(440억원) 늘어난 규모이다. 지방세, 세외수입 등 자체재원이 1597억원,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5621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보전수입이 402억원이다. 특별회계는 2420억원으로 이 중 상·하수도 등 공기업특별회계에 1187억원, 사적관리특별회계 등 14개 기타특별회계에 1233억원을 편성했다.
(재)예천천문우주센터는 금세기 최고의 혜성이라 불리는 ISON(아이손)혜성을 육안으로 관측할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옴에 따라 혜성관측 캠프를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아이손혜성은 비주기혜성으로 이번에 지나가면 다시는 만날 수 없으며, 단 한 번의 등장으로 21세기 최고의 혜성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21세기에 들어 가장 최근에 주목받은 혜성은 올 3월 찾아왔던 판스타스(Panstarrs)혜성으로 남반구 하늘에서는 비교적 밝은 모습으로 관측되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밝기가 많이 어두워져 망원경이나 쌍안경 없이 관측이 불가능했다.
영덕군의 겨울철 최고 관광명소인 강구항 영덕대게거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음식테마거리 관광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11개 지자체에서 지원한 전국 16개 거리에 대하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 된 평가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현장방문 실사를 통해 경북도 영덕 강구항 대게거리, 강원도 춘천 명동닭갈비거리, 전라남도 담양 죽순푸드빌리지 3곳이 선정됐다. 강구항 영덕대게거리는 영덕대게를 취급하는 전문음식점이 300여개 이상 밀집한 전국 최대 수준의 음식테마거리로 영덕대게가 제철인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는 주말마다 인근 7번국도가 마비될 정도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곳이다.
2008년『5+2 광역경제권 30대 선도 사업』으로 선정 된 화랑설화마을조성 사업을 필두로 한의마을,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3개 사업 “2014년 160억 국·도비 확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가보훈처 등 중앙부처와 경상북도, 기타 관련 부서와의 꾸준한 스킨십을 통해 이루어 낸 이번 성과는, ‘복지예산 집중화’라는 정부 예산 속에서 이루어 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1,200억원대의 굵직한 상기 국책사업은 금호읍 황정리, 고경면 청정리와 마현산 일대에 조성되며, 금년 11월 중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주시는 2014년도 예산(안) 총 규모 5,176억원을 편성해 영주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4,321억원, 기타특별회계는 344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511억원으로 전년대비 증가폭은 크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분 반영계획에 따라 시는 매년 5%정도 증가를 예상했던 보통교부세 증가 추이가 감소 할 것으로 판단해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사업에 우선 투자하고 계속사업 마무리 사업에 초점을 맞추었고, 세출부담이 지속되는 사업에 대하여는 세출 구조조정과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했다.
벌써 11월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무가지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잎사귀도 하나둘씩 떨어진다. 겨울이 되기전 가을 여행 떠나보자. 동해바다를 끼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보자. 그곳에 가면 가슴이 뻥 뚫린다. 영덕군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빼어나기로 소문난 고장이다. 영덕은 포항의 북쪽에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영덕현'편 '형승'조에 “땅은 동쪽의 바닷가에서 끝나고, 산은 고을과 함께 둘리웠다”라고 기록돼 있는 영덕의 고구려 때 이름은 야시홀군(也尸忽郡)이고, 고려 초에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빈곤율(貧困率)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4개 국가 중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율은 ‘중위소득의 50% 이하를 버는 빈곤층 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가난해서 먹고살기 어려운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많다는 뜻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중위소득(전체 인구를 소득순으로 나열했을 때 정 가운데에 자리하는 금액) 50%에 해당하는 빈곤층 기준은 연소득 1068만원이었다 우리나라는 ‘빈곤의 여성화’ 와 ‘빈곤의 노인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해 여성의 빈곤율은 18.4%로 남성 빈곤율(14.6%)의 1.3배에 달했다. 은퇴 연령층(65세 이상) 가구도 빈곤율이 50.2%로 30대 개인 빈곤율(9.0%)을 크게 웃돌았다. 70세 이상은 53.9%였다. 갈수록 악화하는 빈곤율에 정부도 크게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