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선남면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23년 경북도 농어민수당 찾아가는 농어민수당 신청서비스 및 면사무소 내 온·오프라인 신청을 병행한 결과 14일 현재 1100건이 넘는 신청을 받아 작년 신청대상자(1233명) 대비 90%가 넘는 신청접수를 받았다. 특히 주민 이모씨는 올해부터 시행된 ‘모이소’ 어플을 이용한 모바일 신청 대상자들은 휴대폰으로 신청한다고 해서 어렵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직원들의 친절한 설명과 안내로 빠르고 간편하게 신청을 했다며, 내년에는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혼자 휴대폰으로 신청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선남면에서는 작년 신청대상자와 2023년 미신청자 명단을 대비해 미신청자에게 직접 안내해 신청기한인 오는 28일까지 신청이 완료될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이명수 선남면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단 기간에 많은 신청을 받을 수 있었다며, 한 명의 대상자도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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