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와 국민건강보험동우회 사회적협동조합은 21일 신중년 일자리사업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업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자 이뤄졌으며 공단은 신중년 일자리제공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게 될 것이다.
협약에 따라 사회적협동조합 측의 사업 참여자는 재가급여전자관리시스템 태그부착확인 및 복지용구 리플릿 전달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다.
조제만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수성지사장은 “수성지사를 비롯한 전국 7개 장기요양운영센터가 이사업에 참여했으며 이후 공단의 참여를 차츰 늘려 공공기관으로서 정부일자리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