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ICT산업협회(협회장 박윤하)는 지난 21일, 수성알파시티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1층 태양홀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윤하 회장을 비롯,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2년도 협회 결산 보고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마치고 대구시 주력 산업인 ABB산업의 육성과 관련, ‘국가 데이터 허브도시 대구’(빅데이터 대구) 추진을 위한 협회 차원의 민간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은 “대구시의 주력사업으로 부상한 ABB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협회에서는 민간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힘을 보탤 예정” 이라며 “이같은 협회 차원의 노력으로 대구시가 국가 데이터 허브도시로서의 위상을 키워가는데 일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경ICT산업협회는 대구 경북권 2백여 IT/CT 기업들 모임으로 정보와 지식, 사업 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지역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함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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